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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극대화되어 가는듯합니다.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으로 사용자들과   친근해지다 보니 일반피 씨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컴퓨터도 맥으로 바꿀까 라는 생각들을 하시는듯합니다.이렇듯 본인의 의지로 맥을 살까 피씨를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런 저런 비교후 선택을 하실 수가 있지만 자녀들이 쓰다가 두고간 애플컴퓨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피씨에서는 되던 기능들이 애플에서는 안된디고 불편해 하십니다.하지만 꾸준히 맥을 사용해 왔던 유저들은 피씨는 느리고 보안에 약하며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항상불안하다고 하십니다.똑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렇게도 상반된 의견을 보이는 걸까요?그것은 바로 사용자들의 필요가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맥북은 아이팟으로 유명한 미국 애플 (Apple) 사에서 출시한 노트북입니다하지만 많은 분들이 애플컴퓨터는 디자이너나출판  특정한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컴퓨터인것 처럼 생각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이유는 요즘 많이들 즐기시는 한국드라마나 영화들을 웹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보시거나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해서 보는 분들은 그런류의 사이트들의 대부분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는 엑티브엑스가 필요하므로 맥에서는 아예 그런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수조차 없습니다.,  엑티브엑스라는 기술이 MS 윈도우즈의 익스플로어에서만 작동을 하기때문에.맥오에스나 파이어팍스,심지어 구글 크롬마저도  엑티브엑스 설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락적인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은 맥을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많은 문서 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을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업무에서의 맥은 상당히 만족합니다.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바이러스때문에 신경쓰이고 몇년쓰지도 않았는데 자꾸 자꾸 느려지고..컴퓨터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업데이트가 설치될때마다 레지스터리에 등록이 되는데요 레지터스리에 등록이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추가 삭제에서 삭제를 해주어도계속  잔재가 조금씩 남아서 찌꺼기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며 엉키고 성킨 레지스터리때문에 알수없는 에러 멧세지들을 뱉아 냅니다하지만  오에스는 레지스트리라는게 없습니다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일일이지워주는 단계를 거쳐야하지만맥에서는 그냥 앱을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는 것만으로 모든 삭제가 끝나버립니다.가끔씩 컴퓨터를 배우러 오시는분들중 기초부터 배운게 아니라 대강배워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해결방법을 모른다고 하시는 분들이 게신데요  개인적인 의견은 이제  윈도우를 배워서 사용하시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맥으로의 적응은  어려워집니다.하지만 한번도 컴퓨터를 배운적이 없으신 분이 맥으로 시작하시겠다면 배우기는 훨씬  쉽습니다.윈도우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맥에서 윈도우사용시에 쓰던 습관때문에 모든것이 막막하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처음사용자용으로는 오히려 맥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맥을 처음 사서 설치하는 과정은 윈도우 환경보다 훨씬 간결하고 쉬웠습니다.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한글로 모든것을 설정해버리면 바탕화면의 아이콘들까지 몽땅 한글화가 되어 바리기때문에 윈도우를 한글화해서 사용하는것 보다는 훨씬 편리합니다. 사용해야 하는프로그램이 윈도우 용으로만 있다면 맥오에스에서 윈도우를구동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추천할만한 벙법은 아닙니다.하지만 이런 비교들이 결코 맥이  우월하고 윈도우는 못하다는 비교가 아니라 분명히서로 다른 장단점들이 잇으므로 맥을 구매하실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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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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