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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올 코리아 이사장/레익뷰 언약교회 권사)

 

(5)서머나 ( 이즈미르)  교회

 

이도시는 그리스로 부터 쫓겨난 이오니아인들이 터키 중서부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한 곳이다.

 

유명한 장님 서사 시인 " Homer" 호머가 태어난 곳으로 길가에 늘어선 야자수가 정말 보기 좋았다.

서머나 교회는 에베소 다음가는 부유하고 번영한 항구도시로 많은 유대인들이 정착하고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기독교인들의 피를많이 흘리게 했다. 허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고난과 박해 중에도 신앙고수를 했다.

 

초대교회가 "환난과 궁핍함 속에도 부요한 "들이라고 칭찬받았다.

서머나 교회는 105년경 사도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이 맡고 있었다.

신앙의 지조를 지킨 폴리캅은 86세때 순교했다.

 

폴리캅기념교회에서 강민수목사님과 함께간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드려 전달했다.현재 카토릭 성당으로 사용되고 기독교인들의 예배와 순례의 장소로 사용된다.

 

믿음이 선조들의 믿음을 저도 본받길 간절히 원했다.

이도시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아름다움이 로마인들에게 알려져 로마의 귀족과 부자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서머나로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파고스 언덕에는 로마인들을 만족시켜주는 자극적인 경기가 연극들이 공연되었다.

 

사진


사본 -성지순례 #5.6 폴리캅 기념교회에서 예배마친후.jpg

1. 폴리캅 기념교회

     사본 -성지순례 #5.6 폴리캅교회 수녀님과 함께..jpg      

2. 폴리캅 기념교회서 예배마친후 기념사진.

          3.  폴리캅 기념교회 깐깐하기로 유명한 수녀님과 함께.

          4. 폴리캅 기념교회 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6) 두아디라 교회 ( 현재 지명: 아키사르)

버가모와 사데를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두로" 라고도 불리며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상술과 지리적 특성으로 자연히 상업도시로 번성하였다. 상인조합( 길드) 그시대에 이미 조직되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단순한 복음을 떠나서 복잡한 종교의식과 인간 종부자와 인간 제사장 제도를 만들었다.

교회는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회개의 신앙을 저버리고

죽은 행위와 의식을 신앙의 기초로 만들어 나갔다.

 

현재 우리 교회들도 우를 범하고있음을 깊이 반성해야한다.

교회가 자칫 죽은행위와 각종프로그램과 인간이 만들 전통으로 신앙의 기초를 만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 사탄의 왕자가 있는곳" 이라고 주님은 버가모 성도들을 책망하였다.

이는 제우스 신전을 의미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반영된 음란한 신관. 콜로세움으로 오락문화로

윤리적 타락이 성도들의 생활 깊숙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룩과 경건이 복음받은자들의 행실인데.그것을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 1. 두아디라 교회 폐허된 흔적들.

          2. 두아디라 길가 옷가게.

 

7) 버가모교회 (Pergamon)

    사도바울은 버가모 교회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 2:13 그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이는 로마제국의 지배속에 살고있으며 " 제우스 신전"자리로 그리스. 로마신화에 반영된 음란한 신관. 콜로세움으로 증명되는 가학적인 오락문화등.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크리스챤들이 세속되었던 곳입니다.

    

    가보니. 너무 음산하였고  거대한 건물들은 모두 폭격맞은것처럼 폐해서 흔적만 남아있는것이 로마의 폼페이처럼 저주받은 흔적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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