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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일째. 6. 7. 8 혹은 7.8.9 우리만의 암호(?) 였습니다.

6.7.8 6 기상. 7 아침식사. 8 버스 출발.

7.8.9 7 기상. 8 아침식사. 9 버스 출발

 

위의 2종류의 암호(?) 내려지면 다음날은 영락없이 마지막 넘버에 시간을 맞추어서 버스 탑승을 해야 합니다.

 

우리 교인 33 어쩜 한결같이 질서있게 여행을 하시는지.여행을 자주 하는 제가 보기에도 모범적이었습니다.

 

오늘은 6.7.8

버스에 타면 가장 먼저 물한병씩 배급(?) 여행 안내 목사님의 간단한 아침 인사, 그리고..우리 목사님께서 아침 예배를 인도하시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들에게는 가지 양식이 있습니다

 

영 의 양식과 육의 양식이 있습니다.

 

" " 양식은  성경 말씀이며

" " 양식이란 하루 세끼 먹는  음식을 말하는데.

 

영의 양식부터 섭취하는것이 우리의 하루를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속에서 살게되니

이또한 은혜의 장중에서 살게되어 복된 하루를 살게 됩니다.

 

오늘은 콘야와 파묵칼레를 순례하였습니다.


 사본 -성지순례 #4-1 콘야 ( 이고니온) 도시 전경 (2).jpg


1) 콘야( 이고니온

  

콘야는 성경에서 이고니온으로 불리었는데, 신약성서에 따르면,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전도한 한편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 의해서 돌로 치려고 위협하여

몸을 피하여 다른곳 ( 루스드라와 아베 ) 로 가기도 했습니다14:1-6

 

이곳은 디모데가 복음을 전하여 칭찬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1) 터어키-콘야 도시전경

       사본 -성지순례 #4-1 터어키-콘야 사도바울 기념교회.jpg


  2) 터어키- 콘야- 사도바울 기념교회

           

 

 

 

2) 파묵칼레= 골고새서 4장에 나오는 히에라 볼리입니다

 

"파묵= 목화"

"칼레 =

 

 목화성이란 뜻으로 석회붕으로 광천수가 흐르는 모습이 멀리서 목화성 모양이라 해서 지칭되어진 것입니다.

 

온천수는 갖가지 병을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병을 고치러 와서

병을 고치고 고향으로 돌아간 곳입니다. ( 버스에서 내려서 언덕을 20분가량 걸어 올라가는데

그늘도 없고 햇살이 따가와서 걷기에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올라가보면 참으로 왔구나 싶은 곳입니다)

 

온천물은 짭짤한 소다수 맛이었고, 우리 33명이 모두 온천수에 발을 담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피부, 고혈압,동맥경화, 류머티즘 심지어는 눈에도 좋다고 합니다.

 

일곱집사 필립이 십자가형으로 순교 당한 곳.

이곳은 아폴로, 헤라크레스등 우상숭배가 헬라 사람들에게 뿌리가 깊은 곳이며, 보수적인 유대인들의 세력이 강하였던 곳으로 필립집사가 네딸과 함께 복음을 전하다 함께 순교당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로마 목욕탕,야외극장,신전터, 사도빌립의 기념교회가 도시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본 -성지순례 #4-1 터키-파묵칼레-석회수 온천.jpg

         1) 파묵칼레 온천장

        

사본 -성지순례 #4-1 터어키-히에라폴리스-원형극장 13000명 수용.jpg


          2) 원형극장 ( 13000 수용)

         

사본 -성지순례 #4-1 터키-히에라볼리-사도빌립순교기념관.jpg


        3) 필립 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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