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신애 권사 / 레익뷰 언약교회; 리틀올 코리아 이사장>


      서머나 ( 이즈미르)  교회

 

    이 도시는 그리스로 부터 쫓겨난 이오니아인들이 터키 중서부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한 곳이다.

유명한 장님 서사 시인 " Homer" 호머가 태어난 곳으로 길가에 늘어선 야자수가 정말 보기 좋았다.

  서머나 교회는 에베소 다음가는 부유하고 번영한 항구도시로 많은 유대인들이 정착하고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기독교인들의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 허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고난과 박해중에도 신앙고수를 했다.

 초대교회가 "환난과 궁핍함속에도 부요한 "들이라고 칭찬받았다.

 서머나 교회는 105년경 사도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이 맡고 있었다.

신앙의 지조를 지킨 폴리캅은 86세때 순교했다.

 폴리캅 기념교회에서 강민수목사님과 함께간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드려 전달했다.

  현재 카토릭 성당으로 사용되고 기독교인들의 예배와 순례의 장소로 사용됩니다.

 믿음이 선조들의 믿음을 저도 본받길 간절히 원했다.

 

이도시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아름다움이 로마인들에게 알려져 로마의 귀족과 부자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서머나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파고스 언덕에는 로마인들을 만족시켜주는 자극적인 경기가 연극들이 공연되었다.

 

 


사본 -성지순례 #5-1 터어키-서머나-폴리캅기념교회 (2).jpg

         1. 폴리캅 기념교회


사본 -성지순례 #5.6 폴리캅 기념교회에서 예배마친후 (1).jpg


          2. 폴리캅 기념교회서 예배마친후 기념사진.


사본 -성지순례 #5.6 폴리캅교회 수녀님과 함께. (1).jpg


          3.  폴리캅 기념교회 깐깐하기로 유명한 수녀님과 함께.


사본 -성지순례 #5.6 폴리캅 성당앞 거리 셋이서.jpg


          4. 폴리캅 기념교회 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두아디라 교회 ( 현재 지명: 아키사르)


버가모와 사데를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두로" 라고도 불리며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상술과 지리적 특성으로 자연히 상업도시로 번성하였다. 상인조합( 길드) 그시대에 이미 조직되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단순한 복음을 떠나서 복잡한 종교의식과 인간 종부자와 인간 제사장 제도를 만들었다.

  교회는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회개의 신앙을 저버리고 죽은 행위와 의식을 신앙의 기초로 만들어 나갔다.

현재 우리 교회들도 우를 범하고있음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

교회가 자칫 죽은 행위와 각종 프로그램과 인간이 만들 전통으로 신앙의 기초를 만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사탄의 왕자가 있는곳" 이라고 주님은 버가모 성도들을 책망하였다.

이는 제우스 신전을 의미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반영된 음란한 신관. 콜로세움으로 오락문화로 윤리적 타락이 성도들의 생활 깊숙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룩과 경건이 복음받은자들의 행실인데. 그것을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본 -성지순례 #5-2 터어키 두아디라 교회터 (1).jpg


 1. 두아디라 교회 폐허된 흔적들.

        

사본 -성지순례 #5-2 터어키-두아디라- 옷가게 (1).jpg


  2. 두아디라 길가 옷가게.

 

 버가모교회 (Pergamon)


    사도바울은 버가모 교회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 2:13 그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이는 로마제국의 지배 속에 살고있으며 " 제우스 신전"자리로

    그리스. 로마신화에 반영된 음란한 신관.  콜로세움으로 증명되는 가학적인 오락문화등.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크리스챤들이 세속되었던 곳입니다.  가보니. 너무 음산하였고  거대한 건물들은 모두 폭격맞은것처럼 폐해서 흔적만 남아있는 것이 로마의 폼페이처럼 저주받은 흔적만 남았습니다

 

사본 -성지순례 #5-2 터어키-버가모교회 (1).jpg


    버가모 교회 .

 

   

 


  1. 클래식 음악 이야기-Beethoven 의 생애와 음악 <1>

    <김영 / 해설이 있는 오페라> 여러분이 너무 잘아시는 베토벤의 생애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곡들이 많이 있지요. Piano sonata ‘월광곡’, ‘Eliza 를 위하여’, 가곡 ‘Ich Liebe Dich’,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
    Date2016.04.07 By관리자 Views2199
    Read More
  2. 김신,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역사 이야기 <21>: The Second City시카고의 문제점 <1> 다운타운의 극심한 교통체증

    <김 신, 김광정 교수> 이미 언급한 대로, 시카고는 인구가 백만 명이 넘었던1890년 인구조사떄부터 미국의 제2의 대도시 (the second city)가 되어 거의 백년간 그 위치를 고수하였다. 시카고시는1837년에 인구 3,820명으로 출발하여 1840년 인구조사에서는 ...
    Date2016.03.16 By관리자 Views13292
    Read More
  3. 김신, 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 역사 이야기 <20>: 1900년1월2일 시카고 강,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다

    사진 설명: 1. The Crib의 현재의 모습 2. 시카고강을 역류시켜 미시시피강쪽으로 흐르도록 한 강의 길 모습 <김 신, 김광정 교수> 미국 최대 교역 도시의 큰 꿈을 가지고 1837년 4천명 미만의 인구로 시작된 작은 촌락 시카고는 1848년의 일리노이-미시간 운...
    Date2016.02.26 By관리자 Views2241
    Read More
  4. 김신, 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역사 이야기 <19>: 아담스의 ‘훌하우스’와 스티드의 “만약 그리스도가 시카고에 왔다면! ”

    <김 신, 김광정 교수> 컬럼비안 박람회는 폐막일인 1893년10월30일에도 행여 이 박람회를 놓치고 두고 두고 후회할 지 모른다고 생각한 7만5천명의 군중이 모여 들었다고 한다. 이 7만5천명의 관람객 가운데, 바로 그날 아침 시카고에 도착한 영국인 윌리엄 ...
    Date2016.02.19 By관리자 Views1638
    Read More
  5. 이지현의 하늘동화-달을 고쳐주세요

    <이지현 / 동화작가; 동화구연가> 깜깜한 밤하늘에 달이 환하게 떠올랐어요. 달은 수현이네 안 마당을 비추고 있었지요. “와! 예쁜달이다. 꼭 우리 엄마 눈썹같이 생겼네. 와! 정말 예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수현이는 달을 보러 밖에 나갔어요. 그런데...
    Date2016.02.16 By관리자 Views1473
    Read More
  6. 김신, 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역사 이야기 <18>: 1893년 컬럼비안 박람회 (3) - 뒷풀이

    <김 신, 김광정 교수> 1893년 10월 30일은 그간 6개월 동안 미시간 호숫가의 600여 에이커에 펼쳐졌던 컬럼비안 박람회가 끝나는 날이다. 공식 폐막식은 10월 28일에 이미 치뤄 졌지만, 이 마지막 날까지도 ‘꼭 봐야 할 (a must-see)’ 컬럼비안 박람회를 행여...
    Date2016.02.12 By관리자 Views1701
    Read More
  7. 이동영, 김윤희 CCM 스토리: 찬양을 하는 사역자 입장에서

    <김윤희 선교사 / 아이노스> 찬양을 하는 사역자 입장에서 음향은 참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좋은 소리는 부르는 이도 편하고 듣는 이도 편하게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찬양을 부르는 이나 듣는 이의 마음입니다. 수많은 사...
    Date2016.02.03 By관리자 Views1312
    Read More
  8. 김신, 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역사이야기<17>: 1893년 컬럼비안 박람회 (2)- The White City

    <김 신, 김광정교수> 미연방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했던 ‘1492년 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400 주년 기념 박람회’가 1893년 5월 1일 ‘세계 컬럼비안 박람회 (the World Columbian Exposition)’로 시카고에서 개막되었다. 미국에서는, 연방국회가 뉴욕을 제치고 ...
    Date2016.01.17 By관리자 Views1514
    Read More
  9. 이지현의 하늘동화-엄마, 이건 꼭 아셔야 해요

    <이지현 / 동화 작가 ; 동화 구연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며칠 있으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돌아와요. 빨간코 루돌프가 썰매를 끌고, 마음씨 좋은 뚱뚱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오시는 날이예...
    Date2015.12.24 By관리자 Views1562
    Read More
  10. 김신, 김광정교수가 들려주는 시카고역사이야기<16> 1893년 컬럼비안 박람회 1 : 개막까지의 과정

    <김 신, 김광정 교수> 컬럼비안 박람회 (the World Columbian Exposition -공식 명칭은 The World’s Fair: Columbian Exposition)는, 크리스토퍼 컬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의 1492년 신대륙 발견 (?) 400 주년을 기념하여, 1893년 5월 1일부터 10월30...
    Date2015.11.25 By관리자 Views1905
    Read More
  11. 오신애의 성지순례 여행기 <10>: 공항가는 길

    <오신애 권사 / 레익뷰언약교회; 리틀올코리아 단장>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좀더 있고 싶었던 순례의 길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남겨 놓고 나의 집이 있는 시카고로 돌아갑니다. 이번 성지 순례에서 좋았던 것들, 그리고 인상 깊었...
    Date2015.11.03 By관리자 Views1852
    Read More
  12. 오신애의 성지 순례 여행기 <9>

    <오신애 권사 / 레익뷰언약교회; 리틀올코리아 단장> 이번 성지 순례는 기대 이상의 좋은 숙소와 식사가 풍성히 제공되었다. 비행기표 값 빼고 그라운드 fee 는 일인당 1000불 정도. 우리 일행들은 너무 감사해서 안내하시는 분들께 사례비를 더 드리기로 약...
    Date2015.10.13 By관리자 Views1757
    Read More
  13. 여행기- 아리조나 여행기

    <김명렬 / 문필가> 많은 사람들은 흔히 관광과 도박의 도시라고 하는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로 가서 호텔에 묵으며 근처의 후버댐을 관광하고, 그리고 좀더 멀리 있는 그랜드 캐년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카지노와 유흥을 즐기며 휴가를 보...
    Date2015.09.23 By관리자 Views1950
    Read More
  14. 오신애의 성지 순례 이야기 <8>: 데살로니가, 메데오라 수도원, 고린도

    <오신애 권사 / 레익뷰언약교회; 리틀올코리아 단장> 저는 그리스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에게서 그리스도인들의 낙천성을 보았습니다. 저들은 어려워도 낙천성향의 사람들로 "영광을 하나님께" 라고 말을 합니다. 아주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그리스 사람들, 그...
    Date2015.09.09 By관리자 Views3024
    Read More
  15. 오신애 성지순례 다녀오다 <7> 터어키에서 그리스로 넘어가다

    <오신애 권사 / 레익뷰언약교회; 리틀올코리아 단장> 시카고에서 4월26일 주일예배후 떠나왔는데, 어느새 5월8일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터어키 국경을 넘어서 배를 타고 그리스로 넘어갑니다. 터어키 전체 인구의 98%가 이스람교를 믿...
    Date2015.08.31 By관리자 Views2664
    Read More
  16. 영화 이야기-서늘한 카리스마 : 영화 "암살"을 보고

    <박영호 교수 / 전주 한일장신대> 미국 살 때는 한국에서 무슨 영화가 뜬다 하면 냉큼 달려가서 보고 페이스북에 자랑하는 사람들이 무척 부러웠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오니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없다. 방학 마지막 날, 한국 와서 처음으로 극장에 갔다. “암...
    Date2015.08.27 By관리자 Views1669
    Read More
  17. 오신애 성지순례 다녀오다<6>

    <오신애 권사 / 레익뷰 언약교회; 리틀올 코리아 이사장> 서머나 ( 이즈미르) 교회 이 도시는 그리스로 부터 쫓겨난 이오니아인들이 이 터키 중서부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한 곳이다. 유명한 장님 서사 시인 " Homer" 호머가 태어난 곳으로 길가에 늘어선 야자...
    Date2015.08.24 By관리자 Views2905
    Read More
  18. 오신애의 성지순례이야기<5>

    ( 리틀올 코리아 이사장/레익뷰 언약교회 권사) (5)서머나 ( 이즈미르) 교회 이도시는 그리스로 부터 쫓겨난 이오니아인들이 이 터키 중서부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한 곳이다. 유명한 장님 서사 시인 " Homer" 호머가 태어난 곳으로 길가에 늘어선 야자수가 정...
    Date2015.08.20 By관리자 Views1696
    Read More
  19. 오신애의 성지순례이야기<5>

    <리틀 올 코리아 이사장/레익뷰 언약교회 권사> 어제 파묵칼레에서 온천수에 발도 담그고, 저녁 식사후 호텔 안에 큰 대중 온천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수영복을 입고 온천을 즐기셨던 덕분에 오늘 아침에는 뽀얗게 복숭아 빛으로 예쁜 얼굴 모습들로 더욱 화...
    Date2015.08.19 By관리자 Views2201
    Read More
  20. 오신애의 성지순례 이야기(4)

    여행 4일째. 6. 7. 8 혹은 7.8.9 우리만의 암호(?) 였습니다. 6.7.8 은 6시 기상. 7시 아침식사. 8시 버스 출발. 7.8.9 는 7시 기상. 8시 아침식사. 9시 버스 출발 위의 2종류의 암호(?)가 내려지면 그 다음날은 영락없이 마지막 넘버에 시간을 맞추어서 버스...
    Date2015.08.17 By관리자 Views23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