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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방문.png

 

<이남 권사 / 뉴비젼교회>

 

말씀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으시는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34~35]

 

♥씨앗

 

타일러 코넬 (Tyler Connell) 최근에 중동을 여행하면서 겪은 무슬림들, 특히 무슬림 난민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문서로 기록했던 것과 쵤영한 동영상을 여러 미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지금 중동 지역에서 일하고 계신다. 많은 무슬림들이 환멸을 느끼고 깨어졌으며 진리를 정말 알기 원하고 있다. 지금 어떤 때보다 역사상으로 찾아 없는 영적 추수가 무슬림에서 일어나고 있다" 전했습니다.

 

그가 전도한 버몬트주 출신의 24 젊은 선교사 다니엘의 이야기입니다.

 

다니엘은 2 요르단에서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었습니다. 집집마다 다니며 무슬림 가족들을 방문했고 그들과 함께 앉아 이야기하고 그들의 이름,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어느 오후 다니엘이 장막으로 갔는데, 장막 안에는 일가족 8명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들에게 "안녕하세요. 이름은 다니엘이에요.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여기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가족의 반응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얼굴이 백짓장처럼 하얗게 질려서 서로를 바라봤고 아버지가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니엘 선교사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궁금해 하는데, 옆에 있던 통역사가 아버지가 소리지르며 얘기했던 내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다니엘 선교사가 가족을 방문하기 전날 , 가족이 장막에 앉아서 함께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옷을 입은 남자가 장막 출입문을 열고 출입구에 있었고 남성은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안녕~ 이름은 예수다. 내가 내일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남성을 이곳에 보낼 텐데, 그가 나에 대해서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라고 말한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음날 다니엘 선교사가 그들의 장막에 도착해 자신의 이름을 말했을 , 그들은 완전히 무장해제 것입니다. 그들은 다니엘에게 예수에 대해서 말해 달라고 했고 그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원래 자유 시리아군의 일원으로서, 그는 피를 부르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던 헌신적인 무슬림이었지만, 지금은 요르단에서 지하교회를 개척하고 있으며, 무슬림들 가운데 영적 추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넬은 "이들 안에서 터져 나오는 기쁨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고양이 오줌이 사방에 있는 더러운 방에서 예수님의 임재하심은 강력했고, 그것은 내가 이전에 번도 느껴 본적이 없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사막의 중심에서 이라크에, 먼지 속에, 무슬림과 함께 계셨다. 그는 깨지고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 통회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 절망에 빠진 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계신다. 하늘의 왕이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있는 바로 그곳에 계셨다" 전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는 아직도 2 9천만명의 미전도 종족이 있고, 이들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이르는 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완벽한 상황입니다.

 

이방인 고넬료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지금 순간에도 이방인들, 무슬림, 미전도종족들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사도행전 10:1~2]

 

이방인 고넬료는 어떤 사람이었기에 성경에 기록되었고 하나님이 감동을 받았을까요?

 

고넬료는 사도들에 의해 새로운 복음의 소식을 접하고 즉시 하인을 불러 베드로가 있는 욥바에 사람을 파견을 합니다. 고넬료 가정에 도착한 베드로는 주인인 고넬료가 그를 맞아 앞에 엎드리어 절하는 것에 놀라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하고 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집안에서는 더욱 놀라운 일이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거만하고 호기심에 로마인들 대신 진지한 태도로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넬료는 그의 일가와 가까운 친구 친척들을 모두 불러모아 놓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관심과 열성에 감동한 베드로는 기독교 복음을 상세히 설명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일어난 가장 놀라운 일은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이름을 힘입어 사함을 받는다는 말씀을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 사실입니다.

         

사도시대 당시 가이사랴 성읍에는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는 로마 총독부와 병영이 있었습니다. 지역은 지중해 해변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로마에서 군인들이 배를 타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닿을 있는 유대 나라 성읍입니다.

 

고넬료는 갈리굴라 황제 통치기인 A.D. 40년경의 인물로, 유대 가이사랴에 파견된 로마장교이며 직책은 백부장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공안당국의 감시를 받으며 매우 조심스럽게 예수님의 복음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전하던 갈릴리 어부 출신의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로마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유대 사람들을 멸시했고 유대인들은 종교적으로 로마인들을 멸시했습니다. 사람은 만나야 아무런 이유가 없는 관계이며 만나 봤자 피차 감정이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대인은 다른 종족들과 교제를 하는 자체가 죄였습니다. 베드로가 생각한 로마인은 부정한 동물이었기에 멸시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행전 10:14~15]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주 드라마틱하게 만나게 되고 만남은 기독교의 역사를 새롭게 하는 하나의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게 됩니다. 고넬료는 베드로의 선교를 통해 기독교로 개종한 번째 이방인입니다. 고넬료의 가정으로 인해 초대교회는 이방인 전도에 초석을 놓게 되었습니다.

 

고넬료는 어떤 사람일까요?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으로서 중동지구 예루살렘 근방에 와서 근무하는 로마 군인으로 나름대로 우상과 문화, 법과 질서가 있는데 속국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경건한 자로 집으로 더불어 기도하고 구제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고넬료는 자기의 뜻과 의로 살지 않았습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주님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고넬료는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있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는 사함을 받는다는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려오시니”라고 말하였습니다.

 

고넬료는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과 언약을 붙잡는 순간 흑암 세력이 무너지고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도우시고 성령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이처럼 신실했던 이방인 고넬료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심으로 구원받은 것처럼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수많은 무슬림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서 진리를 깨닫길 기도하며 우리 모두 사역에 쓰임받아 ‘보내든지 가든지’의 선교 사명을 실천하길 기도합니다.

 

기도

믿는 자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한 모든 이들에게 차별없이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어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수많은 미전도 종족들에게 구원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저희들의 남은 생애가 흑암에 덮힌 세계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응답과 최고 행복한 전도자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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