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도대상자를 찾으라.jpg

<이남 권사 / 뉴비젼교회>

 

말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씨앗

 

“아범이 종손인데 교회 나간다고?

그때부터 시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감히 네가 조상을 모독해도 유분수지… 조상도 모르는 놈들이 살수 있을 같으냐? 이젠 절대 집에 얼씬도 하지 마라”

정말 일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떄야 말로 전도할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며 누워서 먹기 입니다. 시어머니와 힘들고 불편한 관계가 되었지만 며느리는 이틀에 번씩 전화를 합니다.

 

“어머니~~

“니가 우짠 일이고?

“어머니, 계시죠? 어머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 드려 봤어요. 그럼 끊을께요.

화가 많이 나신 같으면 안부만 묻고 끊습니다.

 

이틀 후에 전화를 합니다.

어머니, 우리 한수가요…”

“한수가 어쨌는데?

“한수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하네요.

“뭘 보고 싶어! 없다”

전화를 끊습니다.

 

아무리 차갑게 하시더라도 계속 전화를 걸면 어머니께서 며느리를 이상하게 생각하십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조금 너그러워지는 듯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머님, 이번 주에 교회 갔더니 목사님께서 부모님을 하나님처럼 섬기라고 하셨는데, 동안 잘못 섬겨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부모님을 섬기겠다고 말합니다. 다음에는 손자, 손녀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를 걸라고 가르칩니다.

“할머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손자, 손녀에게 참으로 너그럽습니다. 손자, 손녀 말이라면 뭐든 주십니다.

 

부모님이 오시면 정성스레 상을 차려서 식사를 대접합니다. 용돈도 넉넉하게 드립니다. 명절이 되면 제일 먼저 가서 제일 늦게 까지 일하고 궂은 마다 안하고 열심히 일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묻는 말에 친절하게 대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실은 저희가 교회를 나가서 말씀을 듣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하나님처럼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희는 그렇게 섬기지 못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렇게 말할 시부모님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야기는 손현보 목사님의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에 나오는 실화입니다.

 

기독교인이 되면, 가족도 조상도 모르는 사람이 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성경은 부모님 공경을 대인관계 계명 중에 첫번 계명으로 명령하였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전도..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렵지도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일 아침에 그의 친구에게 찾아가 말했습니다.

"어이, 친구. 우리 오늘 골프치러 가지 않겠나?"

"고맙네만 나는 크리스천이라 교회에 가야 한다네"

잠시 , 골프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런가? 나는 자네의 믿음에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네. 내가 동안 자네에게 주일 아침에 열여덟 번이나 골프를 치자거나 낚시를 가자고 했는데 열여덟 모두 거절당했네. 허헛 !

그런데 말일세... 내가 궁금한 것은, 교회라는 곳은 골프장보다 훨씬 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 분명하네.

교회가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나에게도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해야 되는 아닌가?

나는 자네에게 열여덟 번이나 골프장에 가자고 했는데 자네는 나를 한번도 교회라는 곳엘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으니 말일세”

정말 마음 찔리는 친구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맛있는 음식점이나 멋진 여행지나 좋은 산에 같이 가자고는 자주 말하면서  교회 같이 가자는 말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어떤 음식보다 어떤 여행지나 산보다 좋고 행복한데 말을 못할까요?

 

다음은 “더 이상 친구라 부를 없네”란 시입니다:

 

친구여, 지금 심판대 앞에 서있네.

앞에 서서 자네를 원망하지 않을 없다네

 

세상에 있을 자네를 매일 만났지

하지만 자네는 길을 가르쳐 주기를 거절했다네.

 

자네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지. 그건 사실이라네.

나는 자네를 친구라 불렀고 자네를 신뢰했지.

 

하지만 이제 나는 알았네, 때가 너무 늦었다는 것을ᆢ

자네는 내가 운명을 피하게 해줄 수도 있었는데ᆢ

 

자네는 모든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

 

하지만 이야기는 말해주지 않았어.

 

이제 나는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네.

이제 이상 자네를 친구라 부를 없네.

 

진리를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불구덩이에 빠질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것은 죄입니다. 전도는 예수님이 가장 열정적으로 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제자를 뽑으신 이유도 바로 전도를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들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슨 일을 하던 누구를 만나던 복음을 던합시다.

 

“교회 같이 가자…”

 

♣기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 가운데 살던 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영혼과 삶이 구원에 이르도록 때를 얻든지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 되게 하소서.

 

핑계로, 핑계로 합리화하고 미루거나 게으르지 않도록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며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전도에 힘쓰게  하소서.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을 불태울 있는 주님의 제자로 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모든 결과를 성령께 맡기는 전도자의 사명을 주시옵소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말씀씨앗-나의 아버지 하나님 file 관리자 2016.03.16 1961
88 말씀씨앗-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김 file 관리자 2016.03.03 976
87 말씀씨앗-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6.02.26 1105
86 말씀씨앗-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file 관리자 2016.02.25 1991
85 말씀씨앗-섬기러 오신 예수님 file 관리자 2016.02.19 867
84 말씀씨앗-복있는 사람 file 관리자 2016.02.12 814
83 말씀씨앗-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은혜 file 관리자 2016.02.10 738
» 말씀씨앗-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file 관리자 2016.02.08 842
81 말씀씨앗-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신다 file 관리자 2016.01.27 1487
80 말씀씨앗-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file 관리자 2016.01.26 1516
79 말씀씨앗-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file 관리자 2016.01.23 945
78 말씀씨앗-나는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 file 관리자 2016.01.20 778
77 말씀씨앗-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file 관리자 2016.01.18 2065
76 말씀씨앗-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 file 관리자 2016.01.17 1132
75 말씀씨앗-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5.12.22 1347
74 말씀씨앗-비교하지 말고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file 관리자 2015.12.17 2084
73 말씀씨앗-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file 관리자 2015.12.16 2101
72 말씀씨앗-나의 기쁨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5.12.15 1502
71 말씀씨앗-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file 관리자 2015.12.14 1128
70 말씀씨앗-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중보자 file 관리자 2015.12.11 10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