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01:14

포기와 결단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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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 교회>

<오늘의 말씀> “나를 본받으라” 말할 수 있는 신앙인 (사도행전 20:25~38)

<말씀 요약>

바울은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 합니다.

그는 그동안 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자기가 떠난 후에 닥칠 일에 대해 바울이 그동안 각 사람들에게 훈계했던 것을 기억하라 합니다.

말씀이 든든히 세우고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자에게 기업이 있게 하십니다.

수고하고 약한 사람들을 돕고 주는 것이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합니다.

말을 마치고 모두 같이 무릎 꿇고 기도하며 눈물로 이별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합니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개역개정 32)

“And now, brethren, I commend you to God, and to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em which are sanctified.” (KJV)

“Now 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NASB)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 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 유업을 주리라.” (한글 킹제임스)

믿음의 대선배, 동역자인 바울이 나 같은 사람들을 가리켜 형제들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결국 마지막엔 말씀입니다. 말씀만이 나와 같이하는 믿음의 형제들을 굳건히 세우고 거룩히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상속의 유업을 주십니다.

말씀을 따라 가는 삶, 말씀에 복종하는 삶, 말씀은 받아들이는 믿음의 삶, 이것은 큐티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 상속의 유업을 묵상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같이 가는 믿음의 형제들을 묵상합니다.

 

<구체적인 적용>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오시더니 건강에 대한 관심과 태도가 완전히 180도 바뀌셨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무슨 일(?)이 단단히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목사님에게 대충 들어서 감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현재 간증거리로 준비 중에 있으셔서 제가 미리 발설하여 초(?)를 칠 순 없고 그분께서 앞으로 얼마나 보안을 유지 하실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기다려 보며 목사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잠시 보류합니다.

사실 목사님은 시카고에서 혼자 지내시기에 모든 식사문제를 자체 해결하십니다. 음식을 골고루 무난하게 드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흰 쌀밥만을 고집하시고 고기를 즐기시는 것으로 보아 저와는 극과 극의 먹는 습관을 가지셨습니다. 공동체에서 음식에 가장 까탈 맞은 자가 있다면 바로 저입니다. 이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저 자신도 어떻게 이런 오명(?)을 갖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에 대한 것이 더 까다로워지는 것은 왜 일까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유순해지고 모든 일에 여유로와 진다는데 저는 먹는 문제만큼은 양보가 없습니다.

첫번째 걸리는 것이 고기입니다. 이제는 고기 자체, 특히 red meat를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어제 아는 부부하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 자리였고 오랜 만에 갈비()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일단 먹을 때면 맛있게 잘 먹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사코 그분들께서 돈을 내셨습니다. 미안하기도 당황하기도 했습니다만 그 순간 그럴 줄 알았다면 비빔밥 시킬 걸 …….’ 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떠올랐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만감을 별로 즐겁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출출한 느낌이 있어야 몸의 상쾌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둘째, 외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외식을 하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며, 출처가 불분명하고 불필요한 조미료와 짜고 단 음식을 먹게 됩니다. 지금처럼 몸이 원하는 나의 음식습관을 잘 계발하면 vegan( 철저한 채식주의자)의 길을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없지 않습니다.

나의 현재의 믿음생활은 이렇게 나의 몸뚱이를 생각하는 것만큼의 정성이 있는가?’ 를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재미(?)가 없으며 금세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시간, 정력과 물질, 나아가서 생활자체를 통째로 드려야 하는 것이며, 이 길은 나의 인생에서 끝도 없이 추구해야 하는 일임을 감안할 때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입니다. 하지만 내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마음을 돌이켜 주를 나의 구세주로 다시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 이래 오직 한 방향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는 전인격적인 생활습관 체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지 몰라도 점점 그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이것은 발목이나 무릎, 혹은 손목이나 적시는 그런 기준이나 생각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100% 닮아가는 삶의 노력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나를 따르라”, “그분을 닮아가는 삶”, “섬김과 봉사의 삶”, “내려놓음등 수많은 말씀들을 대하면서 깨달은 주님의 제자도의 핵심은 “지금, 내 안에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께서 나를 통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매 순간의 관찰입니다. 나를 통해 흘러나오는 주님의 일하심에 나는 용기, 정직, 겸손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희생과 단순한 삶의 원리를 직접 보이시고 가르치십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구든지 나와 내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23~26)

제자도가 암시하는 내용: 다른 사람을 위해 사치스러운 생활이나 좋아하는 것을 포기할 것.

 

<구체적인 나의 적용>-

회심하고 나니 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는데 머릿속에는 오래전 희미한 기억으로만 말씀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침 공동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마켓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간은 오후 1- 3. 그 시간대이면 주말의 황금시간인데…….

그 당시 자전거 타기에 한창 맛들여 있었고, 토요일에는 새벽예배후 자전거로 장거리를 달리는데 안성맞춤인 시간대였습니다. 보통 4-5시간정도 타면서 지구력을 크게 기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면 오후에 있을 마켓 전도와 딱 시간이 겹치게 됩니다. “아, ! 얄궂기도 해라…….” 몇 번이고 고민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 당시 자전거 버디(buddy)에게 미안하다고 앞으로 토요일 자전거 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얘기를 전했습니다. 인간이 발명한 구조물과 하나가 되어 오직 자력으로만 자연을 헤치고 나가는 도전! 페달과 핸들에 전해지는 대지의 맛,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용한 코너돌기의 기막힌 조화 등이 머릿속에 삼삼하게 그려지는 자전거 타기!

그 이후론 입맛만을 다시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지상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괴한 수중세계에 목숨을 바칠 정도가 되었던 스쿠버 다이빙에 이어 이것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님께서는 전도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한낱 토요일 오후 2시간의 잠깐 시간을 통한 헌신에서 온갖 사람들의 사는 참 모습을 보여주셨고, 그들의 영혼을 구석까지 사랑하게 되었으며 전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부어주셨습니다. 오늘까지도 이 작은 수고의 섬김을 계속할 수 있게 하시고 은근과 끈기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만드시며 훈련시키십니다. 제가 관계 전도 현장에서 때로는 집요하게 체면과 눈치를 보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토요일 오후 마켓전도에서 쌓은 담력(?)의 결과입니다.

알게 모르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위로와 자기변명의 탁월한 능력을 가졌던 술도 나의 삶에서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굳이 끊어야 갰다는 결심과 결단 그리고 각오와 맹세의 호들갑 없이 자연스레 몸이 원하고 생각나게하는 알코올의 의존성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보다는 말씀을 대하는 것이 더 소중하고 귀하고 흥미 있고 재미있으며 채워주는 가득함이 있었습니다. 술처럼 깨어나면 후회하는 그런 허탈함이 없어서 안심하고 말씀을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녁이면 곧바로 집으로 와서 말씀을 읽는 시간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말씀은 대할수록 내 속에 축척되고 나를 깨우치며 삶의 방향을 한곳으로 트는 자정작용이 있습니다. 말씀이 나를 지배하며 나를 인도하고 나를 세상의 삶과 구별하게 하며 나를 복종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 속에 있을 때 나는 무언가를 따르는 순한 양이 되어버립니다. 말씀 밖에 있으면 나의 옛 모습이 나오려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힘들고 재미없고 억울하고 한쪽방향으로 치우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절름발이의 삶과 인생의 즐거움을 모르는 광기의 삶입니다. 이것은 세상과 인류 문명이 주는 시대의 기준이고 생각의 가치이며 정신입니다.

예수를 따르지 않는 길은 위험하기 짝이 없으며 심판을 피할 그 어떤 안전장치가 없으며 고작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소멸적인 삶이고 상상력이 부족한 어리석은 삶이고 존재의 핵심에 있는 공허를 맞추는 게임이며 변화는커녕 영원한 죽음으로 달려가는 영원한 고통의 절망과 신음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비참한 길입니다. 이것은 도저히 따라가서는 안 되는 사단에게 접근하는 길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안목과 시각이 되었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삶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약 30, 길어야 40년 남은 저의 이 육체는 그럼에도 건강한 장막으로 씌여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영혼은 이 기간 동안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으로 전진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길을 따르는데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헌신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주님의 날에 나의 하루를 주님의 천년으로 바칩니다. 선한 일과 진리의 길에 최선을 다하는 사도바울을 오늘 전송합니다. 그분의 삶의 모습이 오늘 저를 주님께 붙들어 매는 귀한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오직 예수는 오직 말씀입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변에 온통 믿음의 동역자여, 삶을 나누는 귀한 형제로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선한 싸움을 마치고 주님께 입성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삶에서 실천하게 하시고 남의 필요를 채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용기와 기회 주세요.

주님, 내일이면 Christy 는 단기 선교를 떠납니다. 앞으로 19일간 주님께서 함께 하는 기간이 되어 보게 하시고 만지게 하셔서 귀한 열매 맺는 기간되게 해주세요.

다음 주에 떠나는 저의 부부의 단기선교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복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변화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형제로서 믿음의 동역의 길목에서 말씀과 은혜로서 든든히 세워주시고 구별된 삶을 통해 이 시대 이곳 시카고에서 주님의 상속의 유업을 주셔서 제자의 역할을 담당케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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