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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연정에 사로잡힌 사명자 (사사기 16:1~14)

<말씀 요약>

삼손이 가사에 가서 한 기생을 만나 밤을 지내기 위해 들어갑니다.

가사사람들이 그들 에워쌌지만 그는 헤브론 산으로 갑니다.

이후에 삼손은 소렉에서 들릴라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됩니다.

블레셋 방백들이 들릴라를 꾀어 각기 은 천백을 걸고 삼손에게 어떻게 큰 힘이 생기는지를 알아보라고 합니다.

마르지 않은 새 활줄 일곱이나 새 밧줄로 결박,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로 섞어 짜기 연정에사로잡힌사명자.jpg 등 삼손은 들릴라 에게 거짓말을 하며 자기의 힘의 원천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4

이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개역개정)

“And it came to pass afterward, that he loved a woman in the valley of Sorek, whose name was Delilah.” (KJV)

그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있는 데릴라라하는 여인을 사랑하였더니” (한글 킹제임스)

오늘 본문은 삼손의 무용담입니다. 그가 왜, 그리고 어떻게 그 무거운 성문짝들과 두 문설주, 그리고 문빗장을 빼어 갔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사 사람들을 빠져 나갔는지 조차 성경은 침묵합니다. 누군가, 적어도 그 성문의 무게가 2톤이나 되고 그 성문을 옮기기 위해서는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사 사람들을 죽여야만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성경이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과 목적, 그리고 의도만큼만 따라갈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도가 나갈 수 없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의문의 늪에 빠집니다. 이것은 나중에 주님한테 물어봐야 할 믿음의 문제입니다.

드디어 삼손이 들릴라라는 여인에게 혼이 빠집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셌지만 윤리적인 힘이 없었던 삼손은 이 여인의 만남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나의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나의 사랑할 대상은 누구인가? 내가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인가?

삼손의 힘의 능력, 그리고 또한 그의 절대적 취약점을 묵상합니다.

 

<구체적인 적용>

지금 내 나이에 처한 상황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세상 그 자체입니다. 이미 오랜 동안 세상에 물들어 살다가 주님을 만나 교회라는 방주에 들어와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만 교회라고 절대 안전한 피난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유기체입니다. 수많은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지체들이 한 가지 이유로 모였습니다. 공동분모는 예수입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성격의 색깔과 인성의 기준이 제각기 다릅니다. 지체들과 어떻게, 얼마만큼 조화롭게 숲을 이루어 가느냐는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 그리고 성숙을 향한 영적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14:10)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이것 즉 아무도 자기 형제의 길에 걸림돌이나 넘어질 기회를 두지 않을 것을 판단할지니라.” (14: 13)

 

저는 골프를 치지 않습니다. 10여 년 전에 골프를 정식으로 배워 필드에 몇 번 나가봤지만, 저의 흥미와 관심을 끌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골프에는 역동성이 결여돼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땀을 흠뻑 빼는 운동이 아니라, 고도의 정신집중을 요구하며 시간을 무한대로 잡아먹는 하마 같은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골프와는 인연을 맺지 않았고 지금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현재 저의 신앙생활에는 독약(?) 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현재 한 부부의 전도를 위해 몇 달째 고전하는 이유는 이 부부는 골프가 인생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소위 ‘~some’ 이라는 것이 그분들의 삶에 형성돼 있어서 이 관계를 깨지 않으면 신앙인의 삶으로 절대 들어 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some’ 보다 더한 저의 분신 같았던 스쿠버 다이빙은 그만두었습니다. 나의 오랜 취미생활이고 삶에 활력소였지만 그로 인한 많은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내가 예수를 적당히 믿거나 안 믿거나 single이라면 아주 자유롭게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중세계의 신비를 즐길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에 매인 바 되니 더 이상 이런 것에 빠지거나 혹은 양다리를 걸치면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가족여행은 일 년에 한두 번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관계 또한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예수와 신앙에 관계된 만남 말고는 일체의 세상적인 모임을 할 시간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일주일 시간표입니다.

: 수업***

: 남자 큐티방 모임*

: 비워둠

: 제자양육 모임**

: 예배 *

: 순모임이나 기타 부정기적인 모임* 혹은 비워둠

: 교회서 하루 종일~~ *

무기한 : *

4개월간: **

평생교육: ***

 

관계 전도를 위한 만남에 자유롭지 못한 스케줄이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나의 인생이 바뀌게 된 이후로 삶에서 주님이 차지하는 비율과 수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나실인으로 선택되었고 주님의 특별한 능력과 권능을 받은 자 삼손의 삶의 행보는 안타깝고 위태해 보입니다. 주님을 만나기전 삶의 대부분을 놀고 마시고 먹는 일에 주력했지만, 주님을 나의 구주로 모신 뒤에는 이렇게 나의 삶의 시간 하나하나를 주님을 위해 빼곡히 채워놓은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신나고 즐겁고 힘이 솟는 삶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성숙을 위해 그리고 남을 위해 사는 인생이고 동시에 주님을 위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보자하는 것이 저의 인생의 목표이고 꿈입니다. 평신도 목회를 해보고자 할 때, 나의 행동하는 영성과 그리스도의 실천적 신앙은 남을 위한 헌신과 섬김의 자세입니다.

이를 위해 목사님과 교회 공동체의 많은 도움과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분들의 동행과 격려 속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원하시고 인도하시고 능력 주시고 결국은 그분께서 이루어 나가시는 나의 인생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안에 있는 나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입니다. 무엇을 걱정하며 무엇에 근심하며 무슨 어려움에 고민하며 살 아무런 이유와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영적전쟁은 주님께서 다 치러내십니다. 나는 오직 주님께, 주님 안에서만 머무릅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며칠간 바빠서 말씀을 읽거나 묵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사역의 현명함을 주시고 시간 사용의 지혜를 주세요.

나의 남은 삶을 주님께 바칠 때, 주님! 저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이게 저를 붙들어 주세요

삼손처럼 유혹에 휘말리지 말고 꿋꿋하게 말씀에 의존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게 도와주세요.

나의 방패와 나의 칼이 되신 주님

승리의 삶, 승리의 인생 되게 해 주세요

삼손을 통해 주님의 역사하심이 더욱 깨끗하게 주님의 영광으로 나타나 쓰임 받게 하시는 귀한 깨달음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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