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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사무엘상 10:17~27

 

◆말씀 요약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여 왕을 뽑는 절차를 실행합니다. 각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제비뽑기를 하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가족별로 오게 하니 마드리 가족이 뽑혔고 그중에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짐 보따리에 숨어 나오지 않습니다.

사무엘이 나라 제도를 백성들에게 공포하고 책에 기록합니다.

사울을 멸시하는 자들도 있지만 사울은 잠잠합니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6)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개정개역)

사울이 기브아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때에,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용감한 사람들이 사울을 따라갔다.(새번역)

사울도 기브아에 있던 집으로 갔으며 하나님께서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의 무리가 그와 함께 갔더라. ( 한글 킹제임스)

KJV 1 Samuel 10:26 And Saul also went home to Gibeah; and there went with him a band of men, whose hearts God had touched.

 

LEE 1 Samuel 10:26 And Saul also went to his home to Gib'ah; and there went with him a large crowd, whose heart God had touched.

 

NIV 1 Samuel 10:26 Saul also went to his home in Gibeah, accompanied by valiant men whose hearts God had touched.

 

NJB 1 Samuel 10:26 Saul too went home to Gibeah and with him went those strong men whose hearts God had touched.

 

NRS 1 Samuel 10:26 Saul also went to his home at Gibeah, and with him went warriors whose hearts God had touched.

 

TNK 1 Samuel 10:26 Saul also went home to Gibeah, accompanied by upstanding men whose hearts God had touched.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왕을 뽑으십니다.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당장 사울에게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십니다. 그들이 군인이거나, 유력한 자, 용감한 자, 정직하고 솔직한 자이던 간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곧 행동으로 옮겨 사울과 함께 합니다.

세상의 왕이 세워지면 그 주위에 온갖 이득과 이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모여듭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세우신 왕에는 친히 하나님께서 감동시킨 자들로 세워주십니다.

이것은 그분의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감동을 묵상합니다.

 

◆구체적인 적용

 

작년 말에 주문한 운동기계가 몇 번의 연기 끝에 드디어 화요일에 집에 도착하여 두 사람(조립팀)이 서너 시간 걸려 조립하여 완성했습니다.

이 운동기계는 근력을 키웁니다.

집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약한 뼈와 근력이 걱정되었는지 아예 이번에 맘먹고 운동 기계를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운동하려면 체육관을 가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워낙 공공장소에 가기를 귀찮아하는 게으름(?)이 있는지라 집에 설치하였습니다. 아마도 그 게으름은 화장에 대한 부담감인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한인사회에서 얼굴이 많이 알려진 이후 내가 기억하는 한 집사람은 화장 없이는 집을 나서는 일은 없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집사람은 운동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한국 삼일 교회 송태근목사의 집회장면입니다. 동안(童顔)이시고 키가 자그마한 분께서 강력하고 호소력 있는 복음의 메시지가 흘러나옵니다. 목소리는 카랑카랑하고 발음이 정확하며 간단하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접근하시는 그분의 설교 방법으로 메시지가 나에게 확실하게 전달됩니다. 내가 운동을 시작하려니까 집사람은 끝마무리를 하면서 저한테 그분의 다른 집회를 틀어주는 것입니다. 미주 어느 지역에서 청소년 집회를 한 것인데 내용은 술 취하지 말라……. 이런 것이었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술에 대한 그분의 탁월한 메시지를 기대하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두가 어렸을 적의 학창시절 이야기로 좀 장황하고 길어서 운동의 따분함을 견뎌내기 위해 한 10여분 듣다가 다른 미국 영화로 바꾸었습니다.

오후에 한분을 만나 대화를 하던 중 술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때 스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하! 하나님께서 아침에 송태근목사님의 술(?) 설교를 들어주시려고 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그분께 술에 대한 성경적인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데 미흡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회개했습니다.

나는 나의 생각 나의 마음 자기 주관 나의 이기적인 태도로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선물을 그날 아침 받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삶대로 따라 산다는 것! 이것은 참 인내해야 할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고 내가 관심 있고 내가 편하고 내가 보고 싶고 내가 듣기를 원하고 내가 받아들이고 평가하고 이해하는 삶에 너무 젖어들어 이와 같이 섬세하고 미세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데 장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분과의 만남 후에 바로 교회 사무실에서 목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요즘 읽고 있는 책 아래로부터 영성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아래로부터의 영성/ 안셀름 그륀.마인라드 두프너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수도사들의 방법으로 자신들이 지닌 고통들에 대하여 묵상하고 지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르게 깊이 인식하고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사실을 소개합니다.

즉 자신이 처해있는 구체적인 현장. 자신의 무의식 세계까지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처해있는 적나라한 모습을 인식하고 인정할 경우에만 자신이 추구하는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합니다. 참된 기도는 우리의 곤궁한 심연에서 우러나온다 합니다. 이것은 겸손의 길이고 자신을 낮추는 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만이 우리를 변화 시킬 수 있고 우리 안에 작용하시도록 하기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언젠가는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믿음과 순종만이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두 마음인 가라지 와 화해해야 우리 삶의 밭에서 밀이 자랄 수 있다 합니다. 만약에 현재 가라지를 불태운다면 우리 삶의 일부분은 그 일과 함께 희생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닌 고통과 생각들을 피하지 않고 직접 대면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내안에 존재하는 죄에서 시작하여 자신 안으로 깊이 침잠해 내려가는 길입니다. 거기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발견하게 됩니다.

좌절과 실패의 쓰라림을 통해 오히려 더욱더 하나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처해 있는 실제적인 상황으로 내려오는 사람, 자신의 무의식 세계에 자리 잡은 심연과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의 영역으로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무능력으로 내려오는 사람, 자신의 인간성과 땅에 밀착해 있는 본성을 대면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올라가고 , 참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든 삶의 영적 목표는 하나님께 도달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우리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남에 이해서 좌우되거나 지배되지 않으며 타인의 기대 또는 상승하려고만 하는 내 안의 초자아의 요구들을 채워나가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뵈올 수 있게 한다.

나 자신의 잘못과 약점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 가는 길은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는 길이다. -

이 책은 가톨릭 신부인 저자의 영성강좌, 심리학 강좌와 칼 융의 분석 심리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수도승의 전통의 원료에 융의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인데 저에게는 이 책이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심리학이니 무의식세계에 대한 분야는 생소한데다 뭔가 두려워해야 한다는 으스스한 (?)강 건너 보이지 않는 안개의 쌓인 영역이란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제가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목사님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자기 내면의 세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전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큐티를 해오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줄곧 하게 되었고 내속에 자리 잡은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였으며 이것이 나의 숨겨진 자아였으며 나의 과거를 들추어내고 끄집어내는 실마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또 하나의 자아에 대해 잘 알아갈 때 하나님께 나 자신을 솔직하게 밝히고 은혜에 동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솔직하게 여는 일에 새로운 지식을 주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 3:20)

 

목사님과 한참을 이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이 분야에 대해 올바른 정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이트나 칼 융의 분야는 그것이 비록 기독교의 배경을 갖지 않더라고 그 분들의 탁월한 임상실험을 나온 데이터를 기독교에서 이용하면 된다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비록 가톨릭의 영성이 개신교에선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인정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개신교에서 이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신 분이기시 때문입니다.

 

목사님과 헤어지고 집으로 가던 중 한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화중 이분께서 라는 책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책은 2-3년 전에 읽었는데 한국의 한 정신분석학자가 쓴 책으로 심리치료에 관한 얘기입니다. 대화중에 그분도 나처럼 궁금하게 여겼던 영성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분은 오래전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기독교 신앙을 갖고 계신분인데

저에게는 이분을 올바르게 기독교 신앙을 갖도록 도와 드려야 할 상황에 있으신 분입니다.

최근 이분이 이러한 한쪽으로 치우친 신앙의 자세를 어렴풋이 깨닫고 말씀에 대한 사모가 생겨나기 시작하셔서 새롭게 신앙의 모습을 갖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만남을 가졌던 분들을 통해 주님께서는 나의 삶에서 적절한 때를 골라 적절하게 적절한 만남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으로 찾아오고 길을 나서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깨달음으로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어나 빛을 비추고 발하는 삶신앙생활의 길입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알가 가는 길에 깊이와 넓이 그리고 높이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의 확신한 것을 끝가지 잡고 나가는 자 용기 있는 자 되게 해 주세요

주변에 약한 자가 있으면 사랑의 손길을 내주어야 하고

나또한 연약한 부분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사람 동역 자를 붙여 주시고 또한 서로 도움과 사랑을 주는 관계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세밀한 역사하심과 만지심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는 자 되게 해 주세요

만남을 통해 주님께서 이루어 가는 삶을 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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