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8월 19일 2015년(수) 진정한 변화는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잠언 2:1~22 말씀 요약: 말씀을 받고 계명을 간직하고 마음을 명철에 두고 간절히
찾으면 여호와 경외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된다.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성도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다. 공의와 정의와 정직의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될것이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9절) 나의 선한 길이 무엇이며 나의 의로운 삶은 무엇인가? 어두운 길을 걸으며, 악 행하기를 기뻐하고 사악한 자들의 삐뚤어진
것을 즐기지 않는 삶이다. 분별력과 명철이 나를 보호하는 삶이다. 지혜의 마음과 명철의 지식이 내게 기쁨이 될때이다.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이 나의 방패가 되신다. 정도(定道)를 걷는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두려워 하고 하나님을 깨닫는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받고 간직하고 기울이며 마음에 두고 소리를 높이고 구하고 찾을때 깨달음이 올것이다. 내 마음에 샬롬이 찾아온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 역대상 4:10) 나의 사역의 길을 넓혀 주시는 주님이시다. 주는 나를 도우시는 손길. 오히려 나를 환난과 근심으로 인도하시는 주이시다. 나의 복은 세상의 평안과는 무관하다. 세상의 고난과 근심을 통과할때 나는 세상을 이기며 지배하고 다스리게 될 것이다. 구체적인 적용 집사람은 오랜만에 서점으로 복귀했다. 주 30시간을 넘게 일을하니 몸이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곤 서점 문을 닫아야 하는 기로의
고민은 해결되었다. 주인이 가게에 있게 되니 여러면에서 비지니스가 자리를 되찾는 것 같다. 어찌보면 그녀로서는 고달픈(?) 삶이 되었다. 나는 나대로 25여년전에 관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자격증 따느라 곤혹스러웠다. 20대 말 팔팔할때와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지만, 모든 기능이 떨어져 두번 세번의 반복과 얼벌벌함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오직
포기하지 않는 마음뿐이었다. 나이가 들어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삶의 경험이다. 그동안 산전수전(?)의 다양한 인생 경험이 현재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었다. 그것은 세상은 허구라는 것이다. 한순간의 모습일뿐 영원한 것이 아니다.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나의 죄를 십자가에서 제거하신 분이시다. 사도바울처럼 세상을 배설물로 여기는 담대함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을 잘 사용하다가 후대에 아름답게 넘기는 지혜의 삶을 살 용기이다. 그러나 삶에서 무엇보다도 기쁨은 주님을 만난 후일 것이다. 내 안에 끈임없이 피어 오르는 주님의 대한 생각이다. 찬양과 말씀의 선포, 하나님의 임재, 기도를 통한 회개의 눈물과 회복의 기쁨. 이것은 나에게 그리스도의 희열과 희락이다. 사역의 즐거움은 만남과 관계에서의 복음의 전달이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단결된 모습은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될것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은 말씀에서 발원하는 나의 변화의 삶이다. 주안에서 주께 속한 주를 위한 나의 갈길. 나의 모습 나의 열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꼭 집어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오늘 주십니다.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경이로운지요! 복음의 말씀이 얼마나 나를 변화시키는 지요! 복음의 삶이 얼마나 나를 기쁘게 만드는지요! 주의 찬양이 얼마나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요! 진정한 변화는 말씀에서 시작되고 실천적인 삶에서 말씀으로 회복되고 말씀으로 나의 삶의 완성을 인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 나의 구주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의 임재와 주의 사랑이 나를 감싸고 에덴의 회복과 에덴의 삶을 확장시키는지요!
큐티나눔-지혜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