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시찾은양 (250x202).jpg

 

<이형용 집사 / 한소망 커뮤니티교회>

 

오늘의 말씀: 잃은 것을 되찾는 기쁨 (누가복음 15:1~10)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다.   백 마리 중 한 마리를 잃으면 찾아 다니고 찾으면 기뻐 하지 않겠느냐 하신다.  이와 같이 죄인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도 기뻐하신다.  

어떤 여자가 동전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안을 부지런히 찾지 않겠느냐?  죄인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된다 하신다.

 

말씀의 묵상

 

세리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예수의 식탁 교제.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발을 금하여 길을 밟지 말라 ( 1:1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13:20)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 14:7)

 

머리 좋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잠언을 떠올리며 예수의 이같은 이상스런 행동에 경악했을 것이다.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는 예수님이시다.  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인가?  예수님으로 인해 이들은 구원을 받게 된다목자 사람이 돌볼 있는 양의 개체수는 몇마리인가?  제대로 관리하려면 아마 100 마리가 아닐까 싶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끝가지 찾아 다닌다그리고 찾은 양을 즐거워하며 어깨에 매고 집으로 와서 잔치를 벌인다.  죄인이 하늘 나라에 속하려면 회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그리스도 앞에서 죄인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잃은 잃은 동전을 통해 탕자의 비유가 생각난다.

주님은 끝가지 포기하지 않으심으로 인해 나는 주님의 자녀로 돌아올 있었다 과정은 힘들었고 시간도 오래 걸렸으며 많은 시간과 물질, 그리고 허탄한 인생의 낭비가 있었다

아버지 집을 떠나는 순간 고생이 시작된다.  그리고 돌아올 때까지 당하는 세상 일은 고초의 연속이다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은 잠시일 , 진정함이 아니다오히려 그것은 독이 되어 자신을 파멸과 멸망으로 이끈다피폐된 삶을 살게 된다세상에 속할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 거할 것인가는 사람, 가정,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하고 심각한 결단이다.  

 

그리스도의 기쁨 안에 거하자. 진리 안에 속하자. 말씀 안에서 살자. 나의 삶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마리 길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하여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삶이 진정한 길이 아님을 알게 하시며 세상의 축복이 내가 추구해야할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리스도에게 잡힌 당신에게 속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삶은 말씀이 이끌어 가고 기쁨과 즐거움은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하늘 천국의 삶을 미리 맛보게 하시며  매일의 삶에서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는 나의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큐티나눔-부활은 천국의 소망 file 관리자 2016.03.16 1689
202 큐티나눔-요한 계시록강해묵상: 일곱째 인이 열린 후의 하늘의 광경과 땅과 바다와 강들과 해와 달과 별들에 대한 심판---처음 네 번의 나팔 file 관리자 2016.03.08 1179
» 큐티나눔-다시 찾은 기쁨 file 관리자 2016.03.03 1322
200 큐티나눔-천국의 삶 file 관리자 2016.02.26 1369
199 큐티나눔-바리새인을 향한 화는 나에게 축복 file 관리자 2016.02.12 837
198 큐티나눔-말씀은 공동체의 시작 file 관리자 2016.02.10 1118
197 큐티나눔- 천국 복음은 지금 이 곳에 file 관리자 2016.02.08 991
196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묵상: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보존하심 file 관리자 2016.02.08 1013
195 큐티나눔-복음은 벅차다 file 관리자 2016.01.29 1307
194 큐티나눔-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file 관리자 2016.01.28 851
193 큐티나눔-구원의 길, 평안의 줄 file 관리자 2016.01.26 1190
192 큐티나눔-믿음의 실체를 바라보자 file 관리자 2016.01.23 1168
191 큐티나눔-인생, 만선의 기쁨 file 관리자 2016.01.17 1034
190 큐티나눔-요한계시록 강해묵상: 서머나 교회-부활 생명과 생명의 면류관 file 관리자 2015.12.15 1523
189 큐티나눔-요한계시록 강해 개인묵상: 4과-계시록에서의 삼일 하나님 file 관리자 2015.12.04 1342
188 큐티나눔-요한계시록강해 개인묵상: 3과 <끝> file 관리자 2015.11.22 1014
187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개인묵상 3과 <3>: 처음 익은 열매와 수확물 file 관리자 2015.11.12 1306
186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묵상 3과 <2>: 특별하고 최종 완성적인 예수의 증거 file 관리자 2015.11.10 1332
185 큐티나눔-그 땅을 유업으로 받을 때까지 file 관리자 2015.11.07 1047
184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묵상 3 과 <1>: 특별하고 최종 완성적인 예수의 증거 file 관리자 2015.11.06 12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