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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Date2013.04.22 Byskyvoice Views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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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사탄의 안경

    선글라스(거짓된 마음)에는 색깔이 있다. 이 선글라스는 무엇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가? 죄이다. 죄는 크리스찬의 생활에 들어와 생각이나 감정에 색칠을 하여, 우리들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게 하기도 하고 진짜 색깔을 알아보지 못하게도 한다. 그러니까 이...
    Date2013.04.21 Byskyvoice Views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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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봄비

    안개에 묻힌 봄비에 새 눈망울 터뜨리고 가만히 흔드는 여린 가지 끝마다 살며시 봄이 오르고 있다. 아련한 그리움의 향기 슬픈 환희의 미소와 어우러져 방울방울 보슬비 속에 젖어드는 추억들 새록새록 새 순처럼 돋아나는 봄비 내리는 날 -정군자/1944년생/...
    Date2013.04.20 Byskyvoice Views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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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
    Date2013.04.19 Byskyvoice Views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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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삶의 지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의 하나로 벤자민 프랭클린이 있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밖에 수학하지 못한 퍽 가난했던 집안의 사람이었으나, 자신의 삶을 나날이 새롭게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일생 동안 13가지 신조...
    Date2013.04.18 Byskyvoice Views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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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온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
    Date2013.04.17 Byskyvoice Views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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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으로 집(house)은 살 수 있지만 가정(hom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침대(bed)는 살 수 있지만 잠(sleep)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식(knowledge)은 살 수 ...
    Date2013.04.16 Byskyvoice Views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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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 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
    Date2013.04.15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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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정말 중요한 것

    수년 전 내 친구가 그 유명한 타이태닉 유람선의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수십 년 전 생애 최고의 항해로 여겨졌던 타이태닉호에 승선한 실제 승객과 승무원의 이름이 적힌 승선권 복제품이 주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이 깨어진...
    Date2013.04.14 Byskyvoice Views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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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어머니

    어머니 밤에 잠자다가 두세 차례나 벌떡 일어나 앉아 "엄마" 하고 불러보네 가슴속이 미어터질 듯 아파오네 엄마 돌아가신 지 어언 일 년 나이 육십인데도 나는 그동안 어린 새 새끼처럼 늘 춥고 외로웠네 편찮으신 어머니 눕혀놓은 채 내 정성 고작 그뿐이었...
    Date2013.04.13 Byskyvoice Views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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