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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천국에 가는 것

    우리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서 3,4학년을 맡아 가르치며, 나는 마지막 날에 25명 모두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받으려면 사람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각각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10살 된 이...
    Date2013.05.26 Byskyvoice Views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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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로 무엇을...
    Date2013.05.25 Byskyvoice Views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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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감사하는 일일 것입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사마휘라는 사람은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전염병으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
    Date2013.05.24 Byskyvoice Views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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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진정한 사랑의 승리

    불신 가정으로 출가하여, 사업에 실패하고 방탕과 나태함에 빠진 남편과 시댁 식구들로부터 예수 믿는 며느리 때문이라며 온갖 수모와 시달림을 당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교회에 다녀오면 남편은 온갖 욕설과 함께 매를 때리며 학대를 했다. 무섭고 긴 고문 ...
    Date2013.05.23 Byskyvoice Views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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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자녀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가정의 보금자리를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위로 부모님이 계시고 아래로 자녀들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고 사는 가정이 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
    Date2013.05.22 Byskyvoice Views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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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한마디 말로서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말이 있다. 자신...
    Date2013.05.21 Byskyvoice Views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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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아름다운 자화상

    우리가 즐겨 읽는 안데르센의 동화 중 '미운 오리 새끼'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갓 태어난 오리 중에 유난히 밉게 생긴 회색 오리 새끼를 오리들이 구박을 합니다. 놀림을 당하면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던 미운 오리 새끼는 어느날 황량한 벌판 갈대 숲속에 ...
    Date2013.05.20 Byskyvoice Views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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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난초꽃이 피기까지

    난초꽃이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봄 햇살이 안단테 악장처럼 내리면서 난초는 꽃봉오리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꽃잎이 구겨져 나왔습니다. 그것은 생일에 받아본 작은 카드 같았습니다. 그 카드 안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
    Date2013.05.19 Byskyvoice Views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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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1

    언젠가 폭풍우가 세게 불어 우리 집 판자 울타리가 넘어졌네. 몇날 며칠씩이나 술에 만취되어 한밤중에야 들어오시는 아버지는 그걸 고칠 생각도 않고, 술이 미쳐 깨시지도 못한채, 쓰러진 울타리를 저벅저벅 밟고 출근 하셨네. 수양버들처럼 몸이 휘청이는 ...
    Date2013.05.18 Byskyvoice Views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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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
    Date2013.05.16 Byskyvoice Views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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