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아침편지
-
No Image
청춘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 -
No Image
시간관리
<이태영목사/하늘소리문화선교원 원장> 첫째는: 우선순위입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창조주에 의해 그 가치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영적인 성숙을 위해 창조주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는: 긴박하고 중요함의 차이... -
No Image
가슴에 내리는 비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 -
No Image
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전 세계 전기면도기 시장의 4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필립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역발상의 창의력'이었다. 필립스만의 창의력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 것은 '면도기의 고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점이다. 면도는 남자의 전유물... -
No Image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더불어 삽니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십인십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한 사람의 생각도 모습도 같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같아지기를 원하고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를 좋아합니다. 얼굴이 다르다는 것, 생각... -
No Image
일상의 지성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김용석의 <일상의 발견>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관심이 있어야 관찰이 따라온다. 즉 마음을 열어두고 있어야, 성실하게 살펴보게 된다. 이럴 때 관찰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성실한 관찰은 반드시 ... -
No Image
용서가 만든 지우개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상대방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예의바른 공손함으... -
No Image
믿음이 있는 사회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잠실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려는 여자 손님이 태릉까지 가자며 택시를 세웠다. 가는 도중 미터기 요금이 만 원이 넘자 자신이 가진 돈이 만 삼천 원밖에 없다며 걱정을 하기에 2,3천 원 ... -
No Image
작은 실패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쓴 루이스 케롤은 "어느 길을 갈지는 당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 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혹시 우리는 '완벽주의' 라는 족쇄에 갇혀 스스로를 옥죄고 있지는 않은가. 뭔가를 하기... -
No Image
행복을 담는 그릇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