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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루이 암스트롱 이야기

    루이 암스트롱 이야기 루이 암스트롱은 웃는 얼굴, 낮고 탁한 목소리, 하얀 손수건, 그리고 탁월한 트럼펫 연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고통의 날들이었습니다. 그는 갓난 아기 때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았고, 겨우 12살 때에 소년원으...
    Date2013.03.27 Byskyvoice Views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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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신념의 자력

    신념의 자력 화가/목사 지남철은 자력을 가지고 있어 쇠붙이를 끌어당깁니다. 우리의 신념은 지남철과 같이 물질도, 사람도, 행복도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우한 환경과 개인의 장애, 결점을 탓할 게 아니라, 신념이 없음을 탓하며 어떤 고통 가운데...
    Date2013.03.28 Byskyvoice Views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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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차라리 침묵하는 입술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차라리 침묵하는 입술 손톱이 반쯤 떼어져 나가도 울지 않는 저이지만 친구의 바늘같은 말 한 마디는 쉽게 넘길 수 없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보내온 편지 구절입니다. 친구가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를 반쯤 떨어져 나간 손톱의 아픔보다...
    Date2013.03.29 Byskyvoice Views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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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찬란한 봄

    찬란한 봄 먼 하늘 울타리에 꿈을 걸어 놓고 연둣빛 나래 타고 왔는가 강으로 호수로 입김 불어 잠자던 고기들 눈 뜨게 하네 만물에 기쁨주고 생기 주는 봄 모든 사랑 한 몸에 안고 수줍음 타 악수는 못해도 눈으로 마음으로 기꺼이 맞이하리 움추린 몸과 마...
    Date2013.03.30 Byskyvoice Views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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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시간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십시오.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주라는 시간이 쉴새 없이 돌아간다...
    Date2013.04.01 Byskyvoice Views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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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난, 이런 날이 좋더라

    약간은 흐린 듯하고 무언가 쏟아질 것 같은 그래서 조금은 우울해지고 싶은 이런 날이 좋더라. 향이 좋은 커피를 옆에 놓고 조금은 사치하게 여유를 부려볼 이런 날이 좋더라. 맑은 날에 가려서 잊고 살았던 지난 옛 기억들을 끄집어 꺼내볼 수 있는 이런 날...
    Date2013.04.03 Byskyvoice Views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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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람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에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
    Date2013.04.04 Byskyvoice Views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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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겸허해져야 할 이유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숨겨져 있으므로 삶에 대해 만용하게도 하고 여유있게도 하는 게 아닐는지요. 우리가 인생의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볼 때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
    Date2013.04.05 Byskyvoice Views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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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사랑을 알면서부터는

    사랑을 알면서부터는 되어 가는 내 모양을 보면서 가야 했어 햇빛 쨍 눈부신 날, 나날이 새 날의 새 나를 생각 않고 온 건 되돌릴 수 없는 일 젊음은 못 믿어 자꾸자꾸 가니까 혼과 육체가 밀고 당기며 앞도 보고 뒤도 보고, 또 옆도 보고 내가 어떻게 익어가...
    Date2013.04.06 Byskyvoice Views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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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언덕위의 소리

    서로 다른 뿌리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자기의 줄기에서 생명을 건네줍니다. 겉으로 뽐내는 모습만으로는 뿌리의 중요성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험악해지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가지들을 뒤흔들 때면, 단풍나무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까닭에...
    Date2013.04.07 Byskyvoice Views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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