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88.25) 조회 수 3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편지.jpg



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십시오.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주라는 시간이 쉴새 없이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가 다섯 딸린 일용직 근로자에게 물어 보십시오

하루라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약속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1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간신히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1초라는 그 짦은 시간이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신비일 뿐입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당신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습니까

    -좋은 글 중에서-


굿모닝~!!! 3년 전에 어느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어느 노인이 90이 되어 불현듯 깨달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60에 은퇴하고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는 쉬어야겠다고 30년을 어영부영 지냈다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생각하니 "..30년을 헛되이 보냈구나... 나는 아직도 건강한데, 아직도 정신도 온전한데.." 이제부터 할일을 찾겠노라 언어도 더 배우고 무언가 남을 위해 유익을 줄 일거리를 하겠노라는 책을 썼다는 얘기였습니다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무언가 다음 세대를 위해 남길만한 일을 행하면서 보낸다면 더욱 보람있지 않을까요? 복된 날 보내세요^*^

샬롬~!!!!!

 

 


  1.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루이 암스트롱 이야기

    루이 암스트롱 이야기 루이 암스트롱은 웃는 얼굴, 낮고 탁한 목소리, 하얀 손수건, 그리고 탁월한 트럼펫 연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고통의 날들이었습니다. 그는 갓난 아기 때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았고, 겨우 12살 때에 소년원으...
    Date2013.03.27 Byskyvoice Views8290
    Read More
  2.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신념의 자력

    신념의 자력 화가/목사 지남철은 자력을 가지고 있어 쇠붙이를 끌어당깁니다. 우리의 신념은 지남철과 같이 물질도, 사람도, 행복도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우한 환경과 개인의 장애, 결점을 탓할 게 아니라, 신념이 없음을 탓하며 어떤 고통 가운데...
    Date2013.03.28 Byskyvoice Views3902
    Read More
  3.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차라리 침묵하는 입술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차라리 침묵하는 입술 손톱이 반쯤 떼어져 나가도 울지 않는 저이지만 친구의 바늘같은 말 한 마디는 쉽게 넘길 수 없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보내온 편지 구절입니다. 친구가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를 반쯤 떨어져 나간 손톱의 아픔보다...
    Date2013.03.29 Byskyvoice Views5797
    Read More
  4.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찬란한 봄

    찬란한 봄 먼 하늘 울타리에 꿈을 걸어 놓고 연둣빛 나래 타고 왔는가 강으로 호수로 입김 불어 잠자던 고기들 눈 뜨게 하네 만물에 기쁨주고 생기 주는 봄 모든 사랑 한 몸에 안고 수줍음 타 악수는 못해도 눈으로 마음으로 기꺼이 맞이하리 움추린 몸과 마...
    Date2013.03.30 Byskyvoice Views3678
    Read More
  5.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시간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십시오.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주라는 시간이 쉴새 없이 돌아간다...
    Date2013.04.01 Byskyvoice Views3343
    Read More
  6.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 난, 이런 날이 좋더라

    약간은 흐린 듯하고 무언가 쏟아질 것 같은 그래서 조금은 우울해지고 싶은 이런 날이 좋더라. 향이 좋은 커피를 옆에 놓고 조금은 사치하게 여유를 부려볼 이런 날이 좋더라. 맑은 날에 가려서 잊고 살았던 지난 옛 기억들을 끄집어 꺼내볼 수 있는 이런 날...
    Date2013.04.03 Byskyvoice Views4733
    Read More
  7.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람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에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
    Date2013.04.04 Byskyvoice Views3583
    Read More
  8.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겸허해져야 할 이유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숨겨져 있으므로 삶에 대해 만용하게도 하고 여유있게도 하는 게 아닐는지요. 우리가 인생의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삶의 여정을 뒤돌아 볼 때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
    Date2013.04.05 Byskyvoice Views3286
    Read More
  9.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사랑을 알면서부터는

    사랑을 알면서부터는 되어 가는 내 모양을 보면서 가야 했어 햇빛 쨍 눈부신 날, 나날이 새 날의 새 나를 생각 않고 온 건 되돌릴 수 없는 일 젊음은 못 믿어 자꾸자꾸 가니까 혼과 육체가 밀고 당기며 앞도 보고 뒤도 보고, 또 옆도 보고 내가 어떻게 익어가...
    Date2013.04.06 Byskyvoice Views4677
    Read More
  10.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언덕위의 소리

    서로 다른 뿌리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자기의 줄기에서 생명을 건네줍니다. 겉으로 뽐내는 모습만으로는 뿌리의 중요성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험악해지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가지들을 뒤흔들 때면, 단풍나무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까닭에...
    Date2013.04.07 Byskyvoice Views37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