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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음

    두 마음을 가지고 간사한 사람이 되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과 허영심을 겸하여 섬기려고 말지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못섬기나니 혹 이를 미워한다하면 혹 저를 사랑하게 되나니 너는 오직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지어다. --장정심 < 평신도 ...
    Date2013.10.06 Byskyvoice Views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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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들의 위대함

    작은 물방울, 작은 모래알 이것들이 저 밝은 태양과 화려한 대지를 만들어 준다. 보잘 것 없는 짧은 순간은 영원의 위대한 시대를 형성한다. 이와 같이 우리의 작은 실수가 영혼을 의로운 길에서 떠나서 죄 가운데 방황하도록 인도한다. 자그마한 친절한 행동...
    Date2013.10.05 Byskyvoice Views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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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결정하는 것

    운명을 결정하는 것 그 곳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네. 길과 길, 그리고 또 길들이 고매한 영혼을 높은 길을 오르고 저급한 영혼은 낮은 길을 더듬어 찾네. 그 사이에는 안개만이 깔려 있고 그 나머지는 이리저리 방황할 뿐, 그러나 그 곳은 모든 이에게 열려 ...
    Date2013.10.04 Byskyvoice Views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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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하나님을 위한 생활

    오오, 나의 하나님 하나 하나의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하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 위한 생활! 그 외 아무 목적도 없는 하나님에 의하여 깨끗하고 새로워진 그리스도와 같은 마...
    Date2013.10.03 Byskyvoice Views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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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문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립니다. 흔히 우리는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합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말할 수 없었던 헬렌켈러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남들보다 철저하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
    Date2013.10.02 Byskyvoice Views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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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빛을 다가오는 한 해 동안 따르기로 우리는 맹세한다. 그것이 어디로 우리를 인도하든지 진리의 빛을, 개인의 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자유의 빛을, 더 훌륭한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상을 열어주는 신...
    Date2013.10.01 Byskyvoice Views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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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있는 시간

    피지 않는 꽃, 읽지 않는 책, 과실을 따지 않는 나무, 밟지 않은 길, 그 방은 비었으니 신의 향기로 가득찬 집, 그 넓은 경계선이 말 없이 고요한 하늘 아래 고요한 응달에 놓여 있는 풍경화, 아직 뚜껑을 열지 않은 놀라운 샘, 선물을 감추어 가진 바구니, ...
    Date2013.09.30 Byskyvoice Views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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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날

    먹이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미새와 같이 우리의 아름다운 새 날은 깃을 펴고 우리의 섰는 곳을 향하여 날아옵니다. 오오, 하늘 한가에 울리어 오는 날개 치는 소리에 나는 귀를 기울이고 그대를 부릅니다. 거룩한 새 날의 날개 아래에 병아리와 같이 품길...
    Date2013.09.29 Byskyvoice Views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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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 속의 삶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해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이다. 삶의 잡초들과 가시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 때문에 더 잘 인식되며, 많은 꽃들에도 빗방울은 있다. 세상에는 눈물이 있기에 웃음이 더 많다. 미움보다는 사랑이 많고 ...
    Date2013.09.28 Byskyvoice Views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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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 평신도 성경읽...
    Date2013.09.27 Byskyvoice Views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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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푸슈킨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
    Date2013.09.26 Byskyvoice Views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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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언제나

    삶은 언제나 터진다 부서진다 구른다. 삶은 언제나 쏜살같이 매진하고 있다. 눈물이 있고 웃음이 있다. 그러나 사람은 거기에 머물러 있지 못한다. 호흡은 언제나 발자국처럼 가슴속에서 쉬고 바람은 언제나 삶을 씻어 마지 않는다. 사람이 뒤집히든 걸려 넘...
    Date2013.09.25 Byskyvoice Views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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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그림찾기

    단순히 재미로 숨은 그림을 찾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듯 삶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 데도 더욱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슬픔 속에 숨어있는 기쁨. 농담 속에 숨어있는 진담.. 그리고 또 숨은 것을 볼 줄 알면 삶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농담 ...
    Date2013.09.24 Byskyvoice Views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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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눈동자를

    그대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근심도 걱정도 사라져 버린다. 그대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 힘차게 기운이 솟아 나온다. 그대의 가슴에 몸을 기대면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당신을 사랑해야 하고 말하면 눈물을 흘리며 울어버린다. --하이네 < 평신도 성경...
    Date2013.09.22 Byskyvoice Views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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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밝은 빛

    동편에서 솟는 햇빛을 밝은 빛이랄까? 어둠에 떠오르는 달빛을 밝은 빛이랄까? 동편에서 솟는 햇빛을 때때로 그 빛을 잃는다. 정처없는 구름결과 간단없는 지구의 순환으로 어둠에 떠오르는 달빛은 태양의 반사 그 빛도 역시! 그러나 주님의 빛 주야로 현세와...
    Date2013.09.21 Byskyvoice Views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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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

    하나님, 나의 머리 안에 내 이해하는 곳에 살아 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눈 안에 내 얼굴 가운데 살아 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입 안에 내 말 가운데 살아 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마음 안에 내 생각 가운데 살아 주십시오. 하나님, 마지막 날이 되어 내가 세...
    Date2013.09.20 Byskyvoice Views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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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찾으실 때

    주님이 찾으실 때 인정에 끌려 얼킨 맘 닫히어 대답을 못했으나 이제 한 애착을 끊고 님만 찾아갑니다. 인정의 그물 속에 이 몸을 넣지 마소. 떠날까 주님 뒤를 행여나 겁나오니 이제는 님의 손잡고 따라가요 끝까지. --장정심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
    Date2013.09.19 Byskyvoice Views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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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허락하신 복

    하늘이 푸르러도 늘 푸르지 못하고 꽃이 고와도 열흘이 못가느니 구름없는 햇빛과 슬픔없는 기쁨과 고통없는 평안을 주는 지으시게 않으셨다. 오직 그 날을 살 수 있는 힘과 일하기 위한 안식과 모든 길에 빛을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깊은 동정과 변치 않...
    Date2013.09.18 Byskyvoice Views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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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려면

    밤 11시가 넘어 지하철을 탔더니 정신없이 졸았습니다. 깜빡 졸고 일어나니 한 정거장 지나쳤습니다. 헐레벌떡 내려 다시 한 정거장을 돌아가기 위해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늦은 시간이라 다음 열차가 들어오는데도...
    Date2013.09.17 Byskyvoice Views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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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로 속에서

    전우의 유품을 그의 지인에게 건네주기 위해서 눈 쌓인 거리의 미로 속을 헤매게 된 패잔병이 있었다. 외관이 똑같은데다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집이 그 집 같아 보였다. 패잔병은 카페에서 한 소년을 만나 길 안내를 받았는데, 집 바깥, 카...
    Date2013.09.16 Byskyvoice Views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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