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과학연구협회, 도서 출간 기자회견… 잘못된 모델·경험·풍토 등 지적
1416541163_5d9e7a2f66.jpg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명예교수)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의 허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2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길원평 교수(부산대) 외 5인이 저술한 도서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동성애 유발요인에 대한 과학적 탐구(라온누리)>의 출판기념회를 겸해 개최됐다.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에는 △동성애란 무엇인가 △동성애는 유전되는가 △동성애는 태아기의 성호르몬에 의해 결정되는가 △동성애를 하게 만드는 두뇌를 갖고 태어나는가 △동성애의 선천성을 주장하는 기타 논리 △동성애가 유전 및 선천성이 아니라면? △오해와 진실 △요약과 결론 등이 담겨 있다.

민성길 회장은 “오늘은 과학에 대한 문제로, 사람들이 과학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지만 황우석 사태에서 보듯 연구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과학 논문은 앞에 했던 결과를 늘 검증해야 한다”며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한 예전 연구들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 협회에서 이제까지의 연구를 종합하는 리뷰 아티클을 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저자인 길원평 교수는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그들은 동성애에서 벗어나려 애쓸 필요가 없고 우리도 그들을 인정하고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천성 연구’가 중요하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등에서 ‘동성애의 선천성이 입증됐다’는 1990년대 연구만 알려지고 있는데, 2000년대 들어 이를 완전히 뒤집는 이론들은 알려지지 않고 있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길 교수는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치유도 불가능하게 돼, 그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도 중요하다”며 “유럽은 1990년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모든 정책이 결정돼 버려 동성애를 완전히 인정했는데, 한국도 그 길을 따라갈 것인지 지금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1993년 해머(Hamer)는 ‘동성애의 유전성’ 관련 논문을 통해 남성 동성애자 형제의 염색체를 조사했더니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나, 2년 후 그의 제자가 ‘자료 수집 과정에서 동성애자들을 선별해 비율을 높였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해머 자신이 동성애자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12년 후인 2005년 해머를 포함한 연구진이 한 유전자가 아닌 전체 게놈을 연구했으나, 동성애 유발 유전자는 결국 발견되지 않았고 앞으로 발견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발표했다. 해머의 연구 논문이 잘못됐다는 것.

‘동성애자와 일반인의 두뇌 크기 차이’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에 있어서도 1990년대는 동성애가 선천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으나, 10년 만인 2000년대 들어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전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길원평 교수는 “최신 연구들을 보면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0% 내외에 불과하고, 동성애가 유전자와 태아기의 호르몬에 의해 결정되지 않음이 분명히 나타난다”며 “선천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선천성에 의해 동성애가 결정되는 것이 전혀 아니고 선천적 요인은 간접적 이유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의 후천적 요인으로는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 정체성’, ‘잘못된 성 경험’, ‘영화나 음란물 등 문화적 요인’,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 등이 있고, 선천적 요인으로는 외모나 목소리, 체형 등이 이성(異性)처럼 보이는 것 등이 있다”며 “동성애는 육체적 쾌감 뿐 아니라 정서적 친밀감을 나누고, 두 인격체 사이에 이뤄지므로 상대가 관계를 지속하기 원하기에 다른 의존이나 중독보다 끊기가 더 어렵다”고 우려했다.

그는 “어릴 때 형성된 동성애 성향은 확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라며 “자신의 의지적 선택에 의해 동성애 성향을 받아들여 행동을 옮길 경우 그 성향이 마음에 자리잡고 강화된다”고 했다. 또 “그만큼 동성애는 의지적 선택이 중요하다”며 “사람에게는 환경과 요인을 극복하는 의지와 절제력이 있고, 강한 의존성에 의해 동성애 행위가 반복되면 동성애라는 성적 행동양식이 형성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사)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가 주관한 ‘제1회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탈동성애자들은 한결같이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고 치유·회복이 가능하기에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들의소리는 우리 사회에 너무나도 미비하다. 광고수익을 노리고 시청률 상승에 급급하여 무분별하게 동성애 코드를 삽입하고 동성애를 미화·조장하고 있는 미디어들의 활동으로 인해, 천신만고 끝에 겨우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과 그 가족들은 너무나도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받은 뒤 동성애자들의 동성애를 치유하고 목사 안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요나 목사를 비롯, 다수의 탈(脫)동성애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모두 동성애는 죄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어떻게 동성애의 사슬을 끊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았는지 증언했다.

1416317824_a7192e1e3b.jpg

포럼은 이요나 목사와 박진권 홀리라이프 부대표의 발제, 그리고 탈동성애자들의 간증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와 인권 회복을 의한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분명히 죄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수많은 다른 죄와 같이 성령의 능력으로 씻김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도 유전도 질병도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굳건한 정신적 의지와 신앙적 훈련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다”며 “동성애를 극복하는 것이 동성애자로 사는 것보다 훨씬 쉬우며, 그것이 동성애자의 진정한 인권 회복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특히 동성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데 강한 확신을 보였다. 그는 고린도전서 6장 11절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는 구절을 인용해, 동성애를 비롯한 그 어떤 죄악도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어 기독교 신앙을 통해 동성애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도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며 “동성애자라 할지라도 말씀에 의지하여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면 용서를 받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고, 주님의 약속대로 동성애에서 벗어나 자유해질 것”이라고 했다.


  1. 지구촌 소식 -동성애는 선천적, 증명 안돼

    성과학연구협회, 도서 출간 기자회견… 잘못된 모델·경험·풍토 등 지적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명예교수)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의 허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2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길원평 교수(...
    Date2014.11.25 By바울 Views2200
    Read More
  2. 추수감사절날 보내는 감사편지 / 이향신

    <이향신 / 청운교회 권사> 착한 농부 나의 아버지께 앞마당 잔디밭 사이의 노란 수선화가 피던 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콩잎이 누렇게 물들고 거둬들인 참깨단이 울타리 밑에 수북히 쌓여가는 가을이예요. 김장 배추의 허리가 통통해져 가고 여리던 열무가...
    Date2014.11.24 By관리자 Views3027
    Read More
  3. 도토리묵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도토리묵 <김명렬 / 문필가> 우리집 정원 앞에는 커다란 도토리 나무 (졸참나무=Oak Tree)가 있는데 금년에는 도토리가 너무 많이 열려 가을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아침 저녁으로 그것을 줍고 잎사귀와 함께 청소를 하느라고 고...
    Date2014.11.11 By관리자 Views2190
    Read More
  4.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믿음

    강현 집사-레익뷰 언약교회- "강집사님!   다음주 토요일  새벽에 간증 집회가 저희 교회에서 있는데 마침 간증하실분이 묵으시는 호텔이 집사님 댁 근처인데 괜찮으시면 모셔오실수 있을까요?" 강민수 목사는 나에게 조심스럽게 전화로 물어왔다.  " 아~ 여...
    Date2014.11.11 By바울 Views1990
    Read More
  5. 만추(滿秋): 나의 인생을 생각해 보는 사색의 계절

    <김명렬 / 문필가> 가을이 쇠퇴하며 늙어 병들어 가고 있다. 늦가을, 만추의 계절, 가을과 겨울 사이의 계절, 11월달이 속절없이 세월과 시간이라는 수레바퀴를 돌리며 미래라는 앞을 향해 열심히 굴러가고 있다. 이 사색(思索)의 계절에 나의 삶을 조용히 성...
    Date2014.11.05 By관리자 Views2037
    Read More
  6. 어머니의 귀

    <강현 집사/- 레익뷰 언약교회> "너 다른사람만 전도하지 말고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좀 해라~ 아무래도 어머니가 구원을 안받으신 것 같아 마음이 불안해 죽겠다!" 큰 누님은 그렇게 탄식하듯 나에게 다그치듯 말했다 큰누님은 내가 인정하는 효녀이다. 지난 3...
    Date2014.10.30 By바울 Views1493
    Read More
  7. 어렵고 힘들때 마음의 힘이 되는 글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 전5: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리라” (시46:1) 이상의 말씀들은 성경에 기록된바 어렵고 힘든 중에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
    Date2014.10.16 By관리자 Views2879
    Read More
  8. 제 5회 리틀 올 코리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오신애 권사 -레익뷰 언약교회-> 하나님께서찾으시는리더들은.. 가슴에 사랑과 열정을 품은 눈물의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또그눈물을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앞에 드리는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추진력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꿈만  ...
    Date2014.10.14 By바울 Views1550
    Read More
  9. 서로 사랑하되 예수님 말고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기를...

       -"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의  이진 사모- 마음으로 기대고 없으면 안될것같았던 사람들이 한명씩 더  나갈때마다 한참동안 아픔과 두려움에 떨며 슬픈 마음을 가눌수가 없읍니다. 가족같이 모든걸 나누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가장 힘들때 뒤도 돌...
    Date2014.10.14 By바울 Views2071
    Read More
  10. 라오스 국경에서 잡히다 -장요나 선교사 사역기-

    라오스 국경은 언제나 삼엄하다 더구나 비가 부슬부슬 내려 으스스하기까지 하니 귀기마져 산야에 어른거린다 빗줄기가 거세지더니 장대비가 되어 스릴러에 영화처럼 몸이 오싹해졌다 장요나 선교사는 한국 A지교의 파송 선교사로 그 교회 선교팀을 데리고 자...
    Date2014.10.12 By바울 Views1987
    Read More
  11.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RV순회전도자 박승목 집사 부부-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네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10)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순종하고 나선 복음의 발...
    Date2014.10.03 By바울 Views1575
    Read More
  12. 황혼 이혼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최근 한국에서는 황혼 이혼이 유행병처럼 번져 가고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 결혼한 부부치고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부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부부가 성격 차이나 환경의 지배로 인해 서로가 싸우고 언쟁을 벌리다 보면 자연히 이혼을...
    Date2014.10.02 By관리자 Views2214
    Read More
  13. 레이첼 -강현 집사 <레익뷰 언약교회>-

    강현집사<레익뷰 언약교회> "죠단! 이 젓가락 봐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전하고 있잖아요!" 레이첼은 함께온 친구인 죠단에게 큰소리로 떠들다시피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내가 젓가락에  복음을 전하는것을 보고 감동한듯 그녀는 즐거워하며 떠들었...
    Date2014.09.30 By바울 Views2040
    Read More
  14. KCCC 사역 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UIUC 2학년에 재학중인 KATIE LIANG입니다 KCCC에서 섬기게 된것도 올해로 2년째인데 KCCC에 대한 저의 첫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KCCC에 들어온 게기는 1학년때 기숙사에 살던 동료를 통해서입니다 저는 KCCC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
    Date2014.09.30 By바울 Views1673
    Read More
  15. 지구촌 소식

    -미 캘리포니아, SB1306 법안 통과, "남편" 아내" 사라져        얼마전 캘리포니아의 결혼법에서 '남편' 과 '아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이를 명령하는 법안인 SB 1306을 발의한 마크 라노의원은 "시대에 뒤떨어지며 편향적인 언어를 법조문에서 사라...
    Date2014.09.29 By바울 Views1351
    Read More
  16. 엘리야와의 만남 <1> <레익뷰 언약교회-강현 집사->

    "와우~~ 이게 뭐에요!  십자가 모양의 롤이군요. 정말 은혜로운데요~~" 엘리야는 내가 갖다준 부활롤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루마니아인인 그는 신학교를 나와 목사 안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을 즈음에 나를 만났다. 그의 첫인상은 아마도 예수님의   인...
    Date2014.09.20 By바울 Views2129
    Read More
  17. 사람의 본성(本性)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성선설(性善說)은 ‘인간의 성(性)은 본래부터 선하다’ 라는 주장이며 이 주장은 맹자가 주장하였다. 맹자는 천성(天性)은 측은지심 (惻隱之心), 즉 측은한 마음이라 하였다. 맹자는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 하는 마음, 남에게 사양할...
    Date2014.09.20 ByBonjour Views3889
    Read More
  18. 릿지우드에서의 하루 / 이효섭

    <이효섭 / 장의사> 릿지우드는 시카고 한인 타운에서 가까운 묘지공원 이름입니다. ‘릿지우드 추모공원’이 정확한 이름이지요. 쉽게 말하면 릿지우드 묘지공원. 거기에는 한인이 주로 묻혀있는 구분된 지역 (Section)이 두, 셋 있습니다. 오늘이 추석이라 어...
    Date2014.09.18 By관리자 Views2512
    Read More
  19. 가고 있습니까? <Mr 고구마의 전도행전중에서>

    위치를 파악했으면 이제 방향을 설정하고 가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지금 이땅에서 가나안 정복하기 정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나안이 떠오릅니다 이제 우리의 방향은 가나안을 향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역사적인 가나안은 소돔과 고모라입...
    Date2014.09.17 By바울 Views1965
    Read More
  20. 순회 전도자 박승목 집사 부부 -놀스 캐롤라이나 샬롯편

    노스 케롤라이나 샬롯에서. 지난 고난주간을 통과한 부활의 기쁨은 세상을 다 얻은 듯이 기쁘고 행복했었습니다.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를 끈질기게 괴롭혔던 사단의 가시는 떠나  갔다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애틀란타의 3개의 큰 ...
    Date2014.09.14 By바울 Views23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