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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로리다는 지금 봄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따뜻한 봄기운의 날씨가 얼음과 추위로 뒤덮인 동토(冬土)의 땅을 녹이며 힘차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봄의 전령은 죠지아, 알라바마, 테네시, 켄터키, 인디아나, 일리노이주를 거쳐 위스컨신, 미네소타 등등 여러 주를...
    Date2015.03.21 By관리자 Views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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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은 어디서 오나 / 청천 조현례

    <청천 조현례 / 아동작가> 나는 해마다 이맘때 3월 초가 오면 봄은 어디에서 오나 하고 어리석게 사방을 두리번 거리곤 했다. 그리고 살기 바빠서 봄이 오기를 기다렸던 간절한 마음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느 틈에 꽃샘 바람이 몰아치고 나면 또 한번...
    Date2015.03.20 By관리자 Views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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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경 낭송 / 청천 조현례

    <청천 조현례 / 아동작가> 마음이 공허해서일까. 이사야 47장을 듣는다. 지금 나는. 아침부터 아가서를 다 듣고 이사야서를 듣기 시작했다. 그 동안 서너달 동안 못한 성경 봉독에 대한 보충을 해야 겠다는 성급함도 있어서지만 성경 낭송은 한번 듣기 시작하...
    Date2015.03.05 By관리자 Views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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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봄의 전령, 3월이 왔네요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한국의 TV뉴스를 보니 따뜻한 남쪽 지방 어느 도시에는 지금 도로변과 공원의 화단에 팬지꽃을 옮겨 심느라고 분주한 일손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겨우내 휑하였던 화단이나 쓸쓸한 길거리, 가로수 및 화초밭에 이제는 ...
    Date2015.03.03 By관리자 Views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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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진정한 친구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자신이 역경에 처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러한 친구야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할 것이다. 교우(交友)관계가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조선시대의 실학자 홍대용 선...
    Date2015.02.28 By관리자 Views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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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부자 되는 길 / 차락우

    <차락우 /재미 수필가> 솔로몬 왕의 지혜 스티븐 K. 스코트라는 사람은 직장에서 퇴출당해 직장을 9번이나 잃고 제대로된 직업 한번 가져보지 못해 고생을 많이 했었다. 지금은 “아메리칸 텔레캐스트” 란 회사를 창업하고 최고 경영자가 되어 10개의 회사를 ...
    Date2015.02.25 By관리자 Views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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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랑의 편지 / 엄재정

    <엄재정 박사 / 이화여대 간호대학> 세상의 사랑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그중 가장 고귀한 사랑의 편지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일 것 같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구속하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희생 하셨다. 또 온 세상을 ...
    Date2015.02.25 By관리자 Views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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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동행: 소백산 / 이향신

    <이향신 권사 / 서울 청운교회> 바쁜 도심 생활 속에서 모처럼 겨울 산행을 떠나게 된 나는 설레는 맘으로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배낭에 챙기고 부지런히 집을 나섰다. 청운 산악선교회 명찰을 배낭에 달고 떠난 소백산 산행은 이른 봄을 기다리고 ...
    Date2015.02.21 By관리자 Views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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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손주 돌보기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어린이집, 놀이방, 베이베시터 등등 이렇게 어린 아이 맡길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맞벌이 부부가 가장 편하고 안심하며 기대어 부탁할 곳은 뭐니뭐니해도 친정, 또는 시댁이다. 하지만 요즘 할머니들은 손자, 손녀를 돌보는 것이 마냥 즐겁...
    Date2015.02.14 By관리자 Views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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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목자장 / 강현

    <강현 집사 / 레익뷰 언약교회> "제이슨~ 네가 예수님을 믿어 너의 부모님을 전도해야해" 난 간곡히 제이슨에게 강한 어조로 말했다 "넌 아마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예수 믿고 선교도 가고 하며 예수를 잘 전할수 있을거다" "그럼요 저도 할수 있어요" ...
    Date2015.02.08 By바울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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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다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오래 전부터 잘 살고, 부자로 살던 어느 이웃이 갑자기 사업이 쇠락하여 가정이 깨져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안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보다는 한편으로 고소하다는 못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는지? 매일매일 깨소금을 볶고 참기름을 짜듯...
    Date2015.02.04 By관리자 Views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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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얼굴은 마음의 거울 / 이효섭

    <이효섭 / 장의사> 태어나서 인생을 시작하며 사랑을 많이 받으면 얼굴이 밝고 환하게 피어난다. 아직 말은 하지 못 하지만 엄마가 하는 말과 체온속에, 아빠가 안아주고 품어주는 가슴 속에, 가족들의 방문과 덕담 속에 부족함없는 만족을 느끼며 아름답게 ...
    Date2015.01.26 By관리자 Views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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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바보들의 행진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바보는 누구일까? 바보 미생의 믿음과 약속에 대하여 몇 년전에 글을 쓴 적이 있다. 세상의 3대 바보를 ‘미생지신’ (尾生之信), ‘각주구검’ (刻舟求劍), ‘연목구어’ (緣木求漁)에 나오는 남자라고 한다. 이것은 고사...
    Date2015.01.20 By관리자 Views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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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꿈나무 열린 마당 글짓기 대회를 보고 눈물이 났다 / 차락우

    <차락우 / 한국민속연구원> "꿈나무 열린 마당"은 어린이 백일장이다. 이 마당을 미 중서부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명계웅)가 마련하여 지난 11월12일에 그레이스 교회에서 열렸다. 1부는 글짓기로, 이어 2부는 개회식, 3부는 학예회와 글짓기 입상자 발표와 ...
    Date2015.01.15 By관리자 Views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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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동지 섣달 고향 이야기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이곳 미국에서 만들어진 달력에는 양력의 날짜만 기재되어 있지 음력의 날짜가 없어서 불편한 점이 참으로 많다. 춘하추동, 24절기를 거쳐가면서 계절의 흐름과 날씨의 변화를 대충 짚어볼 수가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니 나이든 구세대들은 ...
    Date2015.01.13 By관리자 Views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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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찬양으로 선교하는 전도자

    “Happy New Year~~” 필리핀 여자 한사람이 출입문 옆에서 방긋 웃으며 나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Oh~ Happy new year !!”  난  엉겹결에  그녀의 인사에  화답했다 그녀 옆에는 기타를 든 건장한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그녀와 일행이...
    Date2015.01.06 By바울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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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올해에는 이세상을 긍정적으로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된다. 불가능이란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된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적인 점을 하나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다. ‘빚’이...
    Date2015.01.03 By관리자 Views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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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금년 한해, 2014년을 보내며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12월, 일 년 열두달 중의 마지막달인 12월 한 달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아주 의미 깊은 달이다. 우리는 이12월달을 통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자신이 지은 잘못했던 일들과 올바르게 행동한 덕행들을 결산하고, 다시...
    Date2014.12.30 By관리자 Views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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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간 큰 남자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얼마전 나는 시카고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 Key West 에 여행가는 길에 점심 때가 되어 어느 식당에 들렀다. 식사를 하던 중 나는 집사람에게 커피가 너무 써서 그러니 가까이 있는 설탕 그릇을 갖다 달라고 부탁을 했다. 집사람은 일어나...
    Date2014.12.12 By관리자 Views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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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국화(菊花)를 보면서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노랗고 하얗게 피어난 국화꽃을 보면서 서정주 시인의 시, ‘국화 옆에서’ 가 생각났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Date2014.11.30 By관리자 Views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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