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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이정애 사모-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참 의미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가족사랑에서 출발하는 이웃 사랑에서 찾을 수 있다. 만약 교회나 가정에서 기독교 신앙이 발휘될 수 없다면 세상 어느 곳에서도 기독교 신앙이 발휘될 수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
    Date2015.08.04 By바울 Views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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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웠던 여름방학의 추억 / 김명렬

    <김명렬/문필가> 무더운여름이 계속되고있다. 여름 이맘때쯤, 7월25일을 전.후해서 옛날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이 시작되면 꼬맹이학생들은 제세상을 만난듯 신이나서 몸과 마음이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서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
    Date2015.07.28 By관리자 Views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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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소리 / 김명렬

    <김명렬/문필가> 숲이만들어내는 소리는 자연의소리이다. 자연의소리는 우리들의 지친 뇌를 쉬게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솔바람소리, 시냇물 흐르는소리, 새소리를 접하면 알파 뇌파가 나와 잡념을없애고 정신을 하나로 통일시켜주며 무념 무상의경지로 이...
    Date2015.07.22 By관리자 Views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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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으며 / 김명렬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으며…. 김명렬/문필가 1945년 8월15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군에패하여 항복함으로 우리나라가 36년간(1910년 8월29일~1945년 8월15일)일본제국주의의 압제(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날이다. 그리고 1948년 8월15일에는 ...
    Date2015.07.13 By관리자 Views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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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32대 시카고 한인 회장 후보, '1차 공개 토론회'

    <진안순 후보,김학동 후보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32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차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지난 7일 오전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기호 1번 김학동, 기...
    Date2015.07.08 By바울 Views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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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향은 어딜까?(조현례/수필가 동화작가)

    내 고향은 어딜까 조현례 /수필가 동화작가 남편은 가끔 친구들 앞에서 “나는 하나님께 지금은 도저히 죽을 수가 없습니다.”하고 기도 한다고 말하곤 했다. 즉 남북 통일이 되는걸 보기 전에는 죽을 수가 없다고 떼를 쓴다는 말이다. 나는 그럴때 마다 어린애...
    Date2015.07.07 By관리자 Views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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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향 <1>: 우리 집 둘레길 / 이향신

    <아버님이 매일 아침 뒷동산에 올라 걸어 만드신 우리집 둘레길> <이향신 권사 / 청운교회> 얼마 전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 결혼식으로 ‘밀밭 오솔길’이 유명해 졌다. ‘밀밭 사이 길’이 맞을 것 같은데 언론에서 ‘밀밭 오솔길’이라...
    Date2015.06.24 By관리자 Views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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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버지의 날, 아버지의 사랑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아버지의 날은 아버지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는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 헌신을 다시금 기억하고 깨닫게 하는 날이다. 미국에서는 6월의 셋째 일요일을 아버지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나라들도 아버지날을 정해 기념하고 있다. 아버...
    Date2015.06.14 By관리자 Views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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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욕을 해주고 싶은 사람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토사구팽(兎死狗烹)’이란 말이 있다. 원래는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의 준말로,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좋은 사냥개도 잡아먹는다’는 뜻, 즉 ‘필요할 때 이용할 만큼 이용해 먹고난 뒤 필요가 없어지면 야박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
    Date2015.05.27 By관리자 Views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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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모님의 사랑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는 끝이 있게 마련이지만 사랑만은 아무리 해도 끝이 없다. 5월은 한국에서 지키는 가정의 달이다. 사랑은 우리 가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남을 용서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
    Date2015.05.23 By관리자 Views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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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머니 날에 부쳐 / 엄재정

    <엄재정 박사 / 이화여대 간호대학> 저는 제가 8세 때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어머니와 나의 동생과 같이 살았습니다. 외 할머니는 돈 많은 남자를 데리고 오셔서는 어머니에게 소개하며 결혼 하기를 원했어요. 그때마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어머니를 쳐다 ...
    Date2015.05.21 By관리자 Views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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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포플라처럼 무럭무럭 / 조현례

    <조현례 / 아동문학작가> 우리가 이민 왔을 때, 1976년엔 우리 나라가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부자가 아니었다. 이민 오기 전 남편은 동아일보에서 방송국 편성부장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월급이 고려대학교 정교수와 같았다. 같은 재단이었으므로. 우리는 아이 ...
    Date2015.05.21 By관리자 Views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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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여자의 일생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조선시대의 여류시인인 허난설헌 (許蘭雪軒: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동생)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한(恨)을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한다: 그 하나는 자신이 여자로 태어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땅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조...
    Date2015.05.14 By관리자 Views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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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5월처럼 따뜻하고 청정한 마음을 갖자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달력을 보니 오늘이 바로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이 시작되는 첫 날이다. 며칠 전까지도 봄답지 않게 추위로 몸을 움추러 들게 만들었던 찬바람과 꽃샘추위는 물러가고 따스한 햇살이 우리를 포옹해 주며 반겨주는 5월이 시작되었다....
    Date2015.05.05 By관리자 Views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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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별밤 이야기 / 권성환

    <권성환 장로 / 문인회 회장> 인생은 여행 입니다. 우리는 지구 라고 하는 멋진 동네에 잠시 다녀가는 여행객 입니다. 적어도 이 땅은 우리가 만들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우리가 값을 치르고 산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곳의 주인인가요? 아닙니다. ...
    Date2015.05.02 By관리자 Views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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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곤드레 나물 씨를 뿌리고 / 이향신

    <이향신 권사 / 서울 청운교회> 아무리 오래된 옛 노래라 하더라도 내가 지금 처음 접했으면 나에겐 신곡이다. 올해 구순이신 평생 착한 농부, 내 아버지는 요즘 둘째 딸내미 덕분에 새로운 꽃과 처음 보는 나물과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나무들을 만나신다....
    Date2015.04.30 By관리자 Views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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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지록위마(指鹿爲馬)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작년에 한국의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7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1명 (21.8%)이 2014년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옳고 그름을 바...
    Date2015.04.20 By관리자 Views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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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영의 소생 / 조현례

    <조현례 / 아동 문학가> 아까 아침 8시 -- L.A.시간으로는 새벽 5시였던가 보다--에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제밤 나와 둘이서 전화통에 대고 실컷 울면서 “이제 그만 언니를 저 세상으로 보내자”는 형제들의 의견을 모아 단념을 했었지만 설마 이렇듯 빨...
    Date2015.04.14 By관리자 Views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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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고향을 그리는 할아버지 / 엄재정

    <엄재정 박사 / 이화여대 간호대학> 할아버지는 17살에 이웃 아저씨의 식구들을 따라 이남으로 피난 와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 시카고로 오셔서 살다가 80세 이상의 나이가 되시니 고향이 그리워서 오늘 한국에 도착 하셨다.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이북에 있는...
    Date2015.04.07 By관리자 Views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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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름다운 향기 나는 보석같은 사람 / 김명렬

    <김명렬 / 문필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그의 생명력에 있고, 마음 씀씀이에 있으며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본다. 남을 위해 도움의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옳고 선한 일이라면 묵묵히 남들이 보건 안 보건 실천에 옮기는, 우직하며 진실된 그...
    Date2015.04.02 By관리자 Views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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