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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기뻐하는 삶 살기를 ...
<엄재정 박사/이화여대 간호대학원 연구원> 2013년 한해를 보내면서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새해 계획을 세웠다. 어떤 때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모를 때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삶 속에서 드러내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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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불행하고 어렵지는 않다
<김명렬 / 문필가> 세상을 살다보면 나는 모든 조건이나 환경이 남들만 못하고 나 혼자 불행하게 사는 것 같은 자기 망상증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남의 손에 쥐어있는 그 떡이 항상 크게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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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눈
< 강현 집사/레익뷰 언약 장로교회> " 어! 이거 뭐야 왜이래 이거! 왜 세상사람들이 다 이렇게 보이는 거지? "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바깥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무심코 바라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전에 내가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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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남자, 여자-돕는자
<김수진검안의 /베스트 비전>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 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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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이야기
<김명렬 / 문필가>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더라는 말이있다. 물론 옛날이니 그랬지 요즘 그런 시집살이하고 살 여성들은 없을 것이다. 행여 마음 상할까 며느리 눈치를 보는 세상이니 말이다. 여권이 많이 신장되었음을 몸으로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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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명렬 / 문필가> 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새해가 되었다. 모두들 새해가 되어 부푼 꿈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년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하고자 노력과 심혈을 쏟고있다. 찾아온 이 새해의 의미는 지난해를 옛것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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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예절
인사예절 <김명열/문필가> 지난 년말, 내가 적을두고 출석하는 교회의 송구영신예배때 이야기다. 송구영신예배를마치고 묵은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고, 시계는 2014년 1월1일 새벽 0시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예배를 인도하신 담임목사님은 두분의 전도사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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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님의 손안에
<송재호> 벌써 계사년도 한해 끝자락에 와 서있다.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 초로인생이니 세월은 화살과 같다느니, 세상은 잠시 잠깐 쉬었다가 가는 길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새 세월은 사정없이 달려 인생을 정리하는 나이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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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맞아서
<김명렬 / 문필가> 마지막 남은 한달, 금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이 외롭게 벽에 걸려있다. 흐르는 시간과 세월에 떠밀리듯 충실하게 살아오지 못했던 지나간 나날들이 서운하고 아쉬운 기억으로 차가운 공기 속에 입김을 타고 목구멍 속 깊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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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생활
<김명렬 / 문필가> 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하루이다. 그 이유는 나의 마음 속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감사를 표시하는데 너무나 인색하다. 특별하게 감사를 못할 이유도 없고 지금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도 아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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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생각하며
<김명렬 / 문필가> 가을이 가고있다. 단풍진 나뭇잎들은 상당히 많이 떨어져 내리고 그 나무 밑에 쌓이기도 하며 바람이 불면 바람에 몸을 내맡기고 부는대로 날아간다. 떨어지는 낙엽은 자연에 거스름이 없는 것 같다. 조물주의 섭리로 이루어진 자연은 이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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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김수진 / 검안의> 저희 오피스를 3개월 전에 Des Plaines로 옮겼습니다. 돈 한푼 모아둔 것도 없이 전보다 거의 네 배가 큰 장소로 이사하게 된 이야기를 올립니다. 저는 2006년부터 테라피를 하는 방이 좀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2007년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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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11월
<김명렬 / 문필가> 한해가 기울어져 가는 11월. 시골의 논두렁에는 아직도 추수한 나락의 낱알들이 퇴락하는 가을빛을 업고 함께 뒹굴고, 감나무에는 가을의 서늘한 밤에 내리는 된서리를 맞고 홍시로 변해 버린 몇 안되는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들이 붉게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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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일기-양로원 생활 외롭습니다.
“양로원 생활 외롭습니다” <김한철 장로/그레이스장로교회 장로> 저는 노인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양로원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리 몸이 아파도 양로원에 입주 하시지 말라고 권유해 드린다. 왜냐하면? 양로원은 너무나 외로운 곳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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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성경통독
성경 통독 <강현집사/레익뷰 언약교회> “어? 성경이 보여지네!” 난 성경을 읽어 나가면서도 내 눈을 의심하고 있었다 2009년 11월 어느날, 주님은 내 눈을 주장하시면서 마치 눈에 모터를 달아놓은 것처럼 성경을 빨리 읽게 해 주시고 있었다. 그 당시 난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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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축복
나의 간증 나의 삶<1> 십일조의 축복 <강보현 집사/레익뷰 언약교회> “혹시 가게를 그냥 주게되면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건물주의 비서는 그렇게 내게 물어왔다 난 잠시 할말을 잃고 멍하니 전화기를 들고 그냥 잠시 있다가 급한 심정으로 답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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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정 박사의 신앙간증
한독수교 130주년 및 근로자 50주년 한독 기념 음악회 엄재정박사/이화여대 간호대학원 연구원 나는 지난 한독 수독 130주년 및 근로자 50주년 한독 기념 음악회를 보고 가슴이 찡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했을때 간호사와 광부들이 독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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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령(妙齡)의 여인, 그리고 묘자모(妙姿모)
<김명렬 / 문필가> 사람들은 흔히 꿈속에서나 생시에 묘령의 여인을 만났다, 또는 그 묘령의 여인과 데이트를 했다, 또 어느 설화에서는 묘령의 여인을 만나 마음이 통하여 정을 나누고 그녀와 미래를 함께 하려고 여자의 집에 갔더니 그 묘령의 여인이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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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소돔과 고모라의 한국사회
<김명렬 / 문필가> 구약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줄로 안다. 창세기18장22절에서 33절까지의 기록에 나타난 말씀으로, 32절에는 “거기서 의인 열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열명을 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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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바라보며
<김명렬 / 문필가> 파란 물감을 쏟아 부은듯 온통 파랗게 물들여진 가을하늘 밑, 산책로길에 아름답게 피어난 코스모스꽃을 보며 사람들의 시선이 멈춰서고 있다.여름이 채 다 가기도 전에 산들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코스모스가 마치 여고생들이 교복을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