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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목사1.jpg

                        사진 오른쪽이 이진 사모, 왼쪽은 이준 목사


한번에 안되고, 두번째도 안되고, 세번째도그래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만하라고 하실때까지 뼈가 부서지도록 합니다

낙심되고 마음이 쪼개질 일이 더 많을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것이 가장 좋은것이라는 믿음을 지켰읍니다


그냥  놔두고 고되고 벅차고, 그 상처는 아직도 아프지만, 모두 설명하자니 구차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것 같지 않습니다

LA 푸드 드라이브 사진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보고싶은 스태프들과 그보다 더 많은 낯선 봉사자들이 따뜻합니다

오병이어 사역을 시작한 첫날부터 우리가 하는 일이 달라질것도 없고 마음이 변한것도 없읍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오시는 분들도 다 똑같이 주께서 허락하신 좋은 커피를 드시고 계십니다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그 관계의 뿌리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자라나는것이 아니라 누구의 개인적인 역량이나 성향을 보고 자라나는것은 아무 득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힘들어 할때 위로하고 사랑함으로 힘을 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대로 우리가 낙심하고 힘들어할때, 더욱 힘들게하여 날카로운 정죄의 칼날로 사정없이 찌르고 힘들어하는 우리를 떠나는분들도 계십니다

힘든 일 자체보다 그 말을 듣고 변명도할수 없는 시간을 견디는것이 가장 아프고 힘이듭니다


그럴때면 마음이나 원망을 마음에 심지 않고 주님의 마음으로만 채워달라고  기도하는 날들이 며칠씩 이어집니다

거짓형제가 이간하는 모든 훼방이 주 안의 형제와 자매중 어느 누구도 다치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서로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뛰어난 누구의 음성이 아니라 오직 선하신 목자 에수님의 음성만 듣고 각자 믿음의 길을 달려갈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병이어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4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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