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삶을 노래하다”

by 관리자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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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삶을 노래하다

   하늘소리 창립 1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관중들 감동

 

내 마음에 노래가 있으니/세상은 나를 요동하여도 /내 맘으로 내 주를 노래하리라/내 주를 찬양하리라.”

 스한  삶과  아름다운 신앙이야기, 감미로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음악회가 개최돼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크리스천 웹 매거진 하늘소리(김흥균 권사)가 창립1주년 기념 감사음악회를 67일 하오7시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이벤트홀 1를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이야기 1,2,3,4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삶의 이야기를 노래와 음악으로  연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늘소리 웹 필진들이 출연해  www.skyvoice.org   올리는 글과 내용을 각각 소개했다.  ‘찬양의 유산의 필자  이소정 교수는 예수 사랑 하심은등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이지현씨는  동화 자갈돌의 기쁨을 구연 했다.  아버지 날을 앞두고, 아버지의 심정을  써 내려간 아침편지가 낭독돼 장내가 숙연해지기도 했다.

 이지현씨는 다양한 목소리로 성경에서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이야기에 자갈돌을 등장시켜, 하찮은 자갈돌이 골리앗을 넘어트리는데 쓰임받은 것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연결해  소프라노 한민희씨가 사명’, ‘주는 내목자 부족함 없네를 신경우씨 반주에 맞춰 불렀다.

 바이얼리니스트 김상균씨가 폰세 에스탈리아(내 작은별), 지고이네르바이젠를  수준높게 연주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테너 진철민씨는 유상렬씨의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민남일의 있으니를 풍부한 성량과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으로 노래해 관중들을 사로잡았다소프라노 곽경혜씨는 구자철의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맑고 고운목소리로 호소력있게 불렀다.

시카고 제일 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에서 시대적으로 인터넷 사역이 중요한 때라고 말하고, “복음전파가 시대적으로 변천하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는 구전으로 전해졌고, 문서로, 방송으로, TV로 발전해 오다 요즘은 인터넷시대를 맞고 있다, 하늘소리가  시대적 사명을 띠고, 복음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렌뷰에서 참석한 권성환씨는 시카고에서 삶의 이야기를 음악과 어루러지게 연출한 특별한 음악회였다고 말하고청중과 출연자가 함께 공감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노스브룩의 신정우씨는 크리스천 인터넷 매거진  하늘소리의  편집방향과 활동을 보고 감명받았다,  앞으로 하늘소리 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늘소리 웹사이트에 올린 글들을 모아 만든 하늘소리 잡지가  배부됐다.

 김흥균 대표는 하늘소리를 1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재능과 기도, 물질과 봉사로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의  관심이  모아져 하늘소리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847-66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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