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익하고 저희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들로, 그리고 주옥같이 아름다운 글들로 저희 하늘소리를 빛내 주시는 하늘소리의 모든 필진님들, 그리고 독자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끊임없는 기도와 전도, 그리고 다른 귀한 방법들로 저희 하늘소리를 후원해 주시니 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금년엔 저희 하늘소리가 힘찬 발걸음을 하여 두렵긴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리고 한국의 각계 각층에서 아직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저희 필진님들이 안 계시면 이 일을 할 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니, 다시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 12월이고, 이 한해도 이렇게 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지나간 날들을 생각하며, 마무리할 일들이 있다면 새로 오는 다음해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달은 특히 죄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 있는 달입니다. 대강절로 성탄일을 준비하는 거룩한 기다림이나, 또는 우리 주위에 이 '성탄'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면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