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최정점, 8월.

금년 시카고의 여름은 여름답지 않게 너무나도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여름의 최정점을 향하여 치닫고 있습니다. 

곧 올 가을을 준비하기 위하여

우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엔 안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일을 하기 위해 휴식과 안식은 필요합니다.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세상에서,

한번쯤 정말 편안하게 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휴식과 안식,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휴가의 기억, 앞으로의 휴가의 계획 등

이번 8월의 주제는 '휴식'입니다.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글을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꼭 주제에 한정되어 제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늘소리는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매달 주제를 정하여 이 주제를 생각해보고 묵상해 보자는 의도일 뿐, 

여러분들 각자 자유롭게 쓰시고 싶은 글이 있으면 

마음 가는대로, 붓 가는대로 (요샌 "키보드 쳐지는 대로" 겠지요? ^^)

써주시고 기고하여 주시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늘소리를 아름답게 꾸며보고, 아름다운 하늘소리를 내어 

저 높은 곳에 흠향하여 드려보자구요.

계속되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하늘소리 스텝진들 드림

<지난 하늘소리 야유회에서 하늘소리 스텝진들 모두 모여 그동안 수고를 감사하고, 더불어 최근 스텝진 중 한분으로 수고하여 주셨던 김주헌 목사님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늘소리 스텝진들 모두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