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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상을 수상한 앤젤라 외 성정하상 은총 라인댄스팀>


시카고 한인여성회 (KAWAC)의 제4회 댄스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열려 시카고 여성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즐기게 하였다.


지난 10 25 () 오후 5시에 Windham Hotel Glenview에서 여성회의 제16대 회장인 조은서 회장 및 임원단 출범식과 겸하여 열린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여성회의 회원부 (부장 제인전)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에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은서 회장은 여성의 힘은 곧 사회의 힘이고 국가의 힘입니다한인사회도 여성이 가정에서, 일터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쏟아 부었기에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여성회는 동포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동체로서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아려운 이웃을 돌보며 개인의 여성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겸손의 본, 봉사의 손, 지혜의 본을 보이신 여성회의 대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여성들과 관계된 크고 작은 행사와 사업을 세워 나가며 신뢰받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카고 한인회장 진안순 회장, 주시카고 총영사 김상일 총영사 외 시카고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축사로, 그리고 거의 20개가 되는 화환 및 꽃다발 등으로 축하하여 주었으며, 시카고 한국무용단 (단장 이애덕)의 우아한 한국 무용으로, 시카고 한인 여성회 합창단 (지휘 표경진, 반주 신경우)이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줘 여성회를 축하해 주고 새로운 임원단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여 주었다.


저녁 식사에 이어진 2부 순서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여 댄스의 향연을 벌였다. 라인댄스, 왈츠와 탱고 등 스포츠 댄스, 방송 댄스, 부르스와 자이브, 줌바, 룸바와 자이브, 태권 댄스, 아리랑 춤 체조 등 다양한 쟝르의 댄스로 우리들의 눈과 마음과 몸을 즐겁게 하였다. 이날 시상은 참가팀끼리의 경쟁과 순위, 점수를 겨루는 게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참여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여러 꽃 이름이 든 상과 작은 정성의 상품을 전하였다: 제비꽃상 (최완전 & 영아 부르스와 자이브), 들국화상 (아트플레이스 룸바와 자이브), 진달래상 (엔젤라 라인댄스), 개나리상 (낸시리 외 회원 아리랑춤 체조), 동백상 (여성회 방송댄스), 장미상 (시카고 댄스 스포츠 88 왈츠), 코스모스상 (여성회 라인댄스 A), 백합상 (제니김 줌바), 국화상 (여성회 라인댄스 B), 튤립상 (시카고 댄스 스포츠 88 탱고). 이날 최고의 상은 최대 인원을 동원하여 참가의 미를 돋보인 정하상 은총 라인댄스 (앤젤라 외)가 동원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 후 다함께 오픈 댄스 타임을 가져 참가자들 모두들 자유롭게 무대에 올라 DJ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며 모두의 댄스 페스티벌을 원없이 즐겼다.  


<사진 설명>

1.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시카고 한국무용단 (단장 이애덕)

2. 댄스페스티벌과 취임식을 축하해 주시는 참가자 외 관객들

3, 조은서 16대 여성회 회장 인사

4. 축가로 축하해 주는 여성회 합창단

5. 신임 16대 여성회 임원들

6. 스포츠댄스 왈츠

7. 여성회 라인댄스 A

8. 방송댄스

9. 태권 댄스

10. 앤젤라 라인댄스 

11. 줌바

12. 스포츠댄스 탱고

13. 여성회 라인댄스 B

14. 아리랑춤 체조

15. 오픈 댄스 타임: 모두가 다 댄싱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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