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 창립 1주년 감사 음악회 6월 7일 (토) 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

by 관리자 posted Jun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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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 포스터 480.jpg    

 

하늘 소리 창립 1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67일 오후7시 시카고 문화회관 이벤트홀 1에서 열립니다.

(9600 Capitor Dr., Wheeling, IL; 자세한 문의는 847-668-5539)

 

음악회를 열게 된 동기


처음에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조촐하게 잔치국수 일일 식당을 해보려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하늘소리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이 음악회를 해보라고 주선해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연진들 대부분이 저희 하늘소리에 그동안 글을 써주셨던 필진님들이고, 음악회를 위하여 계획하고, 기획하고, 자원해서  재능기부를 해주십니다.

시대적으로 인터넷 문서선교가 중요하다며, 기도로 물질로, 봉사로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적극 밀어 주셔서  이번 행사를 치룰수 있게됨을  이자리를 빌어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년전 하늘소리를 처음 출범할 때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하늘소리 웹사이트에 올린 글들을 모아 문집을 내고 싶다는 약속을 드렸는데, 이번행사에서 드디어 하늘소리 잡지 창간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음악회에 오실 때 같이 가져가셔서 그동안 저희 하늘소리의 활동을 보시고, 주위분들에게 전달해 주시며 저희 하늘소리를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사 구성은  


스한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될 것입니다.

삶이 묻어나는 스토리 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회로 준비하였습니다.

이야기 소재는  그동안 하늘소리 웹사이트에 오른 글들 중에서 삶에 의미를 주는 글을 발췌해 낭독합니다좋은 글들이 많이 올려졌는데시간 관계상 짧막한 것을 고르다 보니 아침편지를  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아침편지는 저희가  수신을 원하시는 분들께 직접 이메일로 배달도 하고 있는데, 어느분들은 아침에 큐티할 시간이 없는데, 짧막한 좋은 글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감사 카드를 보내 오셔서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하늘소리 필진이신 이소정교수님이 출연하셔서 찬양에 얽힌 신앙스토리 낭독과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십니다.

고즈녁한 초여름밤에  아름다운 이야기와 음악이 꽃피울수 있도록 테이블도  조촐하지만, 에쁘게 꾸미고 있고 늦은 시간이라서 거나한 음식은 아니지만 요기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합니다.  


연진은


테너 진철민 교수 (Grand Valley State University 성악가)

소프라노 곽경혜 (안디옥 교회 목사 사모)

소프라노 한민희 (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 솔리스트)

피아노 이()소정 교수 (Judson College 피아노과 )

바이올린  김상균 (Chicago Civic Ochestra 악장)

사회  오택근 전도사 (CCM 가수, CBS 서학당에 출연)

나레이터 이지현 (동화 구연작가;  자갈돌의 기쁨이란 주제로  구연동화를 해 주십니다.)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느낀점


저희 교회 목사님 사모님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들이  오시는 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식탁 장식과 꽃장식 냅킨등을 손수 시장을 봐서 정성껏 만드시고 계십니다.   배경 음악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쓰시는 관계자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시는 자원봉사자, 숨어서 물질로, 기도로 봉사하시는 손길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일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부쳐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셔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선하게  만들어 가고 계시는구나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참석하시는 분들 한분 한분이  아름다운 일들을 함께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당부의 말씀


이날 연주곡은  향수 등 향을 달랠수 있는  가곡에서부터  찬양곡등을 수준급 성악인들이 부릅니다.

일반인들이 들어도 거북하지 않은  따스한 메시지가 있고, 삶을 노래한 아름다운 음악들이 연주되는 자리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을 초청하셔서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이  음악회에서 들려진 찬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서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워하며, 예수님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티켓은 20달러 입니다. 선교에 동참하신다는 의미로 후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장에서도 판매 합니다.

 

* 위의 내용은 지난 6월 5일 라디오 기독교 방송국 (AM 1590)과 인터뷰한 내용 중 발췌하여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