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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jpg

교협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2 41차 정기총회>

 

     1부회장에 박영호목사, 2부회장 송치홍 장로

     최문선, 나성환 목사 감사에 선출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최문선회장)2015년도 신임회장에  강민수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부회장에 박영호목사(약속의 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제부회장에는 송치홍장로(미드웨스트 장로교회), 감사에는 최문선(굳뉴스 장로교회), 나성환목사(아름다운 교회)가 선출됐다.

 교협은 2일 노스브룩 소재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제4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1부회장이 차기년도 회장직을 맡는 회칙에 따라 만장일치로 강민수 목사를 신임회장에  자동 승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참가한 40명의 회원들은 선거를 통해 제1부회장에 박영호  목사(약속의 교회)를 선출했다.


 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순서에서  기도, 성경봉독,  설교, 광고, 찬송, 축도가 있었다.

최문선 회장은 회고와 전망이란 설교에서 목회자들이 가장 기본적인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일에 철저히 순종해 나가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하고, “ 수없이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 교회 풍랑을 맞을수 있음을 회개하고, 새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회계감사보고, 사업보고, 41회기 임원 및 감사선출, 신구임원 인사 및 교체, 신안건 토의등이 있었다.

  강민수 신임회장은 소감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전직 최문선 회장님께 배운 것들을 기초삼아 한인가정 살리기 운동’ “2세 대상 전도행사”, “중보기도 컨퍼런스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교회와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강민수 신임회장은 40대 최문선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지난 11 15일 시카고 교역자회와 군선교회 시카고 지회 공동 주최로 한국 논산훈련소에서 거행된 진중 세례식 보고와 비디오 시청도 진행됐다.

진중 세례식에는 4천명의 장병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선교회연합회는 진중 세례식을 이끈 교회협·교역자회(회장 나성환 목사군선교회 시카고지회(회장 신중균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흥균기자 <skyvoice3@gmail.com 기사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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