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 ( 이사장 오신애)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월13일 오후 5시 샴버그 프레리 아트센터에서  전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 3년마다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에는 연주 3주전에 전석매진으로 수많은사람들의 티켓구입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입석티켓까지 원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연주에는 프로그램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순서에서는  먼저  한국민요로 아름다운 나라.군밤타령. 도라지타령. 쾌지나칭칭

그리고 영상과 나레이터로  " 리틀올코리아의 지난 13년의 발자취"를 소개되었으며

무용단 10명의 화관무는 의상의 화려함과 완벽한 춤사위로 장내를 감동시켰다.

또한 이번 공연에 특별초청된 대한민국 (사)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 보전회의  이수자 연주자들이 5명  " 승전무" 이순신장군의 전쟁승리를 축하하는 승전무 추어한국무용의 진수를 맛볼수있었다.

 

찬양곡으로 생명의 양식 . 아베베럼. 엑센두어 본세아바등.. 각국나라의 민속 찬양곡을 원어로 안무곁들여서 아주 경쾌하게 노래를 불러 관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었다.

2부순서에선 첫번째로 뮤지컬 하이라이트로  " 맘마미아" "사운드오브 뮤직" 그시대의 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을 추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리틀올 무용단의 "모던댄스"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정리된 모습을 현대춤을 추었다. 리틀올코리아 소개시간에는 영상으로  단원들의 연습모습, 그리고 인터뷰장면을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단원들의 인터뷰중 리틀올 합창단에 들어오면  웃음으로 가득차고 행복해지는 아이들의 모습과  한결같은 반응은 1. 좋은친구들. 2. 조화로움과 협력정신. 3. 좋은무대에서 좋은노래를 배우고 공연하게됨을 이유로 설명하여 많은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노래하는 천사들.. 리틀올 코리아의 어린이들은 노래와 춤을 맘껏 부르며 좋은 인성을 갖추어가는 특권을 갖은자들로 스스로 인정과자부심을 갖음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이어서 한국동요메들리와 포카레카레 아나. 시야함바 아프리카 연주곡. 숭어 (Die forelle)  이어서 이수인곡 고향의 노래를 부를때는 많은 관객들이 감동속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곡으로 2016년도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한  2016년 세계대합창제 출전곡

" This Little Light of Mine" Let it Shine 그리고 디즈니 매들리로 모든 연주를 마치고 앙콜박수속에 기립박수를 받았으나 앙콜답례송 없이 커텐을 막을 내리게되었고. 이어서 모든 연주자들이 관개들에게 인사순서를 갖게되었다.

 

       오신애 이사장

리틀올코리아 예술재단 지난 11년째 이끌고있는 오신애 이사장은

" 매해 초청연주로 10회 무대에 연주하다보니 정기연주회는 3년에 한번 올리게 되는데 특히 이번 연주는 합창단으로써 또한 무용단으로써 완벽하게 대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너무기쁘며 단원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형들의 묵묵히 도우심 그리고 재정적으로 한결같이 후원하시는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일부터 단원들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개학하게되는데  혹시 아프지않을까 염려됩니다. " 라고 말했다

이날 관객중 권희완 (라이온스클럽)씨는 " 37명의 단원들이 노래와 춤으로 완벽한 연주를 펼였으며, 전체 프로그램도 다채로웠고 진행도 빨랐으며,관객들의 호응도도 높았으며,외국곡들을 원어로 부른 것, 한국곡들을 한국말로 부른 것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무래도 한국말이 서투를텐데, 한국말 수업을 시킨다고 하시는것 아주 좋았고. Curtain Call때 출연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자막에 비쳐준 것 좋은 아이디어였읍니다. 일반공연과 달라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일조를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기획부터 공연까지 무대를 한번 마련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열정을 바쳐야하는지

잘알기에 더욱 감동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리틀 올 코리아 에술재단은 2017년 후반기에  세군데의 초청연주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이 리틀올의 공연을 기다리고있는 상태다.

공연 내용을 보면  “Plymouth Place Senior Center”. “시카고 산업과학박물관 단독연주” 그리고  “시카고 심포니오케스트라 캐롤링그룹”에 8년째 초대되어 연주를 12월에 Graninger Ball room 에서 하게된다"

이와관련 신입단원 오디션은 8월19일과 26일 갖게되며 1차와 2차  로 응시자들을뽑는다. 자격은 용모단정하며  노래와 춤의 재능과 좋아하는 어린이들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대상으로 뽑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