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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역자 신년하례.jpg  t신년하례 성찬식.jpg t신년하례 성찬식.jpg

교회 사역에 최선 다하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목사는 주님 대신하는 최고 영광 직업


한인교역자회교협 신년하례예배.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신중균목사/이하 교역자회)와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강민수목사/이하 교협 )가 합동으로 신년 하례예배를 14일 오전 아이타스카 소재 한미장로교회(담임 주용성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원로목사와 현 사역목회자와 사모기독단체와 한인사회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하례예배, 2부 하례회로 각각 나누어 진행됐다.


신중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하례예배에서는 시카고 목사 부부 합창단(지휘 조희현)의 특별 찬양과 시카고 남서부 교회 안성기 원로목사의 잘하였도다충성된 종아란 제목의 설교가 선포돼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안성기 원로목사는 목회자는 세상 인기나 칭찬에서 자유로울 때 큰 시험을 이길수 있다.  목회자의 최대 관심은 세상칭찬에서 벗어나 자신을 낮추고주님만을 높혀 나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목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섬기는 자로써 주님을 대신해 일하는 영광중에 영광인 최고의 직업을 가졌다” “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축이므로목사는 교회사역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생명을 걸어야 한다”, ,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목사는  목회자는 주님이 맡겨 주신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그 일에  목숨을 걸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선교·한국교회· 선교사 세계평화와 정의 한민족 시카고 한인사회를 위한 중보 기도가 있었으며성만찬 예식을 마친후 주용성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 순서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강민수 교협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은옥집사의 애국가(미국국가대한민국 애국가)선창이 있었으며,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와 서정일 한인회장(김종휘 부회장 대독)의 신년사가 있었다.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는 이민자들이 정신적으로 힘들 때 교회와 교역자들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감당해 주었고사랑과 관용 정신을 선도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 차세대 주류사회 진출 대한민국 발전과 평화통일동포사회의 행복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도 대한민국과 일리노이주간 운전면허 상호 인증 교류관계가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수 교협회장은 “  원로목사의 진심어린 말씀으로 뜻깊은 새해를 시작했다” “목회자들이 합심해 세계와 국가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중균 교역자회장은 시카고 목회자들이  하나된 행사였다고 밝히고시카고 한인교계의 부흥 발전을 위한 계기가 오늘 또다시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배 목회자들이 은퇴 목회자들에게 선물권 증정과 더불어 새해 인사를 올리는 순서를 비롯해 새로 부임한 목회자 소개등이 있었다.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은 한미장로교회에서 제공한 중식을 들면서 서로 담소하며,  훈훈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설명참석자들이 다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교역자들이 성찬 예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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