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올코리아(오신애 이사장)가 23일 연말을 맞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WELCOME YULE' 캐롤링 그룹에 초정을 받아 공연하여 관객으로부터 우뢰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

리틀올코리아예술재단(오신애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서  금요일 오후  3:45 분과  5시  두차례에 걸쳐   공연했다

리틀올코리아 합창단은 지난 2000년 “웰컴율” 캐롤링 그룹에 처음으로 초정돼 연주한이래, 지난 7년간 꾸준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그랜져 볼륨에서 공연해 왔다

오신애이사장은“올해도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에초청되어서 지난 7 년연속으로 공연을 펼치게 됨을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리틀올코리아 어린이들이 시카고 지역의 수많은 합창단의 경쟁에서 단연 유일하게 뽑혀서 캐롤링그룹에 서게 되었습니다.  특히 Grainger Ball Room (그랜저볼륨)에는주로 VIP 손님들이특별초청되어서관람하는곳으로,작년에이어큰호응속에우리나라의계절동요와세계적으로유명한캐롤송을 수많은외국인들에게들려주게되어기쁘고자랑스럽게생각합니다. 해를거듭할수록 리틀올코리아의연주가곳곳에서울리게되어서한국인으로써한국어린이예술단체의책임자로써너무기쁘게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틀 올코리아는 33명의 단원이 참가한 이번  공연에서 ‘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까치까치 설날은’, ‘펄펄 눈이 옵니다’

‘고드름 고드름’, ‘Joy to the World’, ‘Feliz Navidad’, ‘The Little Light of mine’

‘ Disney Medley’, ‘I wish your Merry Christmas’ 등10 곡의노래와춤을 신명나는 반주에 맞춰   춤과 노래로 훈훈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시카고리틀올코리아예술단은한인동포어린이들로구성돼노래와춤그리고악기를통해서이를무대공연을통하여서세계속에우수한한국문화와예술을알리고보급하는어린이문화홍보사절단으로써 42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돼있다.

2016년도에 초청연주와 세계대합창제 초청연주로 바쁜 연주일정을 가졌으며,

이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를 마친후

리틀올코리아단원들은 2주간의겨울방학을갖게된다.

한편 리틀올코리아는2017년도 8월13일  제6회 정기연주회를  샴버그소재 Art Performance Centet 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www.littleolkorea.org / 847-361-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