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12:33

함께 (고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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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우리가 잠시 받은 환난의 겸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7)

신앙인으로 영적 지혜와 통찰력은 어떻게 얻는 것일까요? 말씀에 해박하고 매일의 묵상을 통하거나 경건의 삶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은 지극히 귀한 것을 이루게 하는 것은 잠시라는 인생 중에 겪는 환난이라고 하는 같습니다.   승리의 길을 터득하고 견뎌내는 슬픔에는 상급과 보상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어떤 기쁨이 만약에 고통을 거쳐 나온 것이라면, 그것은 주의 얼굴을 뵈오는 아름다운 것이 것입니다.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마치 저녁에는 울음을, 아침에는 기쁨을 외친 시편 기자의 고백이 것입니다. 견디는 법은 바로 투쟁의 능력이 것입니다. 폭풍을 바라보는 고요의 능력은 주님이 주신 평화일 것입니다.  비록 인생이 피로 얼룩지고 눈물에 젖을 지라도 이루게 하시는 것은 결국 말씀에 있답니다.  주를 가까이   얻는 소망과 희망인 것이지요.

 

오늘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에 옵션으로 택한 상어 다이빙이 있습니다. 비행기 떠나기 18-24시간 전에는 다이빙을 안해야 하므로 오전 일찍 한번 다이빙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이번 여행은 휴스톤 지역 다이빙 샾에서 주관하는 패키지로 왔더니 다섯분과 같이 지내게 되어  혼자 있을 시간이 없네요.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톡톡히 누리고 있답니다.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다이빙 여행이랍니다.  이중에는 다이빙은 안하고 물놀이만 하시는 분도 계시고 분은 저처럼 사랑하는 배우자를 떠나 보낸지 얼마 안되는 분이 있어 줄곧 이분과 같이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올해가 나이 70살이신데 점쟎고 말을  많이 아끼시고 생각이 깊으신 습니다. 이분들과 앞으로 친분 관계를 맺어 가며 휴스턴에서 취미 생활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함께 하는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혼자 하는 신앙 생활은 어렵고  고독하며 한계가 있죠.   주님께서 허락하신 속에서 찾아야 것은 주님이 주시는 고요 속에 평화일 것입니다. 그것은 승리의 삶이기도 합니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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