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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_실족.JPG

 

 

 

 

<이형용 집사>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7:23)

 

예수님으로 인해 실족하지 말아야 하는   힘이 듭니다.  내가 처한 환경으로 인해 실족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인생의 외토리가 되었다는 생각, 혹은  좁고 구석진 자리에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며, 내가 현재 처한 모든 환경에서   그분만을 따라야 함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어디에 두시거나, 어디로 인도하시던 간에  그것은 믿음을 키우고 능력을 주시며 이를 통해 그분과 친밀한 사귐을 위한 것이지요. 나의 실족은 나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없기에 혼란과 괴로움만 계속되는 것입니다. 비록 인생의 하늘이 흐리고 구름이 끼며 천둥 번개에 비까지  내릴지라고 그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련과 고난은 나의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싸움이며 나중에 남을 돕기 위한 지금의 훈련입니다.  이러한 영적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그분의 은혜가 넘칠 자신이 성숙해 지며  하늘나라가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훗날 돌아보며 인생의 시련과  고비, 그리고 유혹들을 이기고 물리치게 하신 그분을 찬양하게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주님으로 결코 실족하지 않겠습니다.

 

어제는 큰애의 미니 패션쇼가 있었습니다ZADOK 이라는 엄청 보석가게 이층에서 있었는데, !  즐겁고 유쾌하며  화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팜플렛 첫장에  My greatest strength is knowing who i am and where i come from",  딸애가 어디서 인용한 것인지 본인이 직접 것인지는 몰라도 인생을 사는 지혜의 등불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주제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내가 땅에 태어난 것은 아버지로 부터 왔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진리가 나를 세상에서 견디고 인내하게 하는 힘인 것이지요.  큰애는 오래전 시카고를 떠나 뉴욕 생활을 거쳐 휴스톤에 정착하면서 가족이 다시 재회하게 것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서 살게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삶을 살아냄으로서 나의 남은 삶이 복되고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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