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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달.jpg

 

 

 

 

<이형용 집사>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 45:3)

 

고통, 고난 신학을 나의 신앙생활의 기반으로 받아들여야 겠다고 생각한 ,  매일 말씀을 대하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싫기도 하고  때로는 걷어치우고 싶은데  이렇게 하루하루 말씀의 도전에 저항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삶의 어둠이 짙어질 나는 하는지 없습니다. 당연히 삶에서 나오는  나의 모습 또한 인식할 수도 없지만, 성경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6:9) 말씀하십니다.  언젠가  어느 나의  인생의 아름다운 작품이 지금 겪고 있는 시기에 만들어 지고 있음을 고백하게 것임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신비하고도 이해 불가능한 방법으로 삶의 깊은 곳에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내가 것은 두려워 말고 믿음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그분을 의심치 않는 태도이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니 나의 고통과 눈물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 나올 것입니다.  나는 성급함으로 그분의 일하심을 부정하거나 좋지 않음의 동기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눈물을 거두고 기쁨으로 나의 삶을 만들어야 합니다.  분은 나의 무거운 발걸음을 아시므로 나는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나의 전부를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장시간의 여행을 해서 하와이에 도착해  반가운 가족들을 만났읍니다.  사돈 부부는 여행사의 실수로 항공권에 이름이 잘못되어서 공항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내일 아침에 도착한다하고, 도착한 사위 동생네 가족만 어제 만났습니다. 세상에! 아직도 여행 티켓팅을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시는 분이 아직도 있다니! 첫째,둘째네, 사위 동생네 가족들, 모두 합해 9명이 모였습니다. 다들 하와이는 처음이라서 태평양 섬의 남다른 분위기를 만끽하는 듯합니다.  동양사람들이 대세인 이곳은  서핑, 샤핑 ,먹거리 천국입니다. 모든 휴양지가 그렇듯  여행객에게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이랍니다. 가족 만남의 즐겁고 귀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주 월요일에 휴스톤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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