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초대

by skyvoice posted Jan 2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G_1384.JPG

 

 

 

 

<이형용 집사>

 

5:1-12

 

예수님의 8 강의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백성, 그분의 통치하심을 나타냅니다.  가난이 주제인 것이지요.  나는 가난해 있을까?  삶의 포기를 요구합니다. 심령이나 애통, 온유, , 긍휼, 청결, 화평, 기뻐하고 즐거워 , 뭐하나 제대로 가지려면 마음의 결단과 심경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신앙은 받아들임에서 시작합니다.  어렵네요 복받기가!

 

죽음은 고통을 동반하며

사랑은 고통 속에 태어난다

사랑이 죽음보다 강한 이유이다

상실 안으로 고통 속에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

 

어제 월터스퍼트의 책을 마치면서 상실의 아픔에 대해  나름대로 적어봤습니다. 제목이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등반 사고로 생을  일찍 마감한 아들 에릭을  급작스럽게 잃고 상실의 슬픔에 빠진 아버지의 절절한 애가입니다. 우리처럼 가족을 잃고 통곡의 벤치에 앉은 이들의 추모하는 마음과 슬픔을 대변하네요.

 

“우리 세상에서의 사랑은 고통을 동반하는 사랑이다. 많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많이 고통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의 고통은 사랑에서 오기 때문이다.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우리로 하여금 고통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인 것이다”

-월터 스퍼트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