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성수.jpg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FMSuv5Jlns"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관련 유투브 영상입니다>>


평강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

일본선교다큐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 카메라 3대와 고프로 3대와 드론까지 해서

 7대의 카메라로 30 동안 하루 12시간씩 촬영을 했으니  분량은 어마어마했습니다.

4명의 스탭이 붙어 작년 연말까지 2 동안 영상을 분류하고

새해 들어 편집에 올인한 결과 지난 주에 가편집과 1 파일럿을 완성했습니다.

파일럿 영상을 보실  1080p 하시면  좋은 화질로 감상하실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MSuv5Jlns&feature=youtu.be


1차 편집이 완료되었기에 이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3월말과 4월에 걸쳐 보름간 2 일본 촬영을 떠납니다.

일본의 신사를 돌며 중보기도를 하는 일본 목사님과 후지산의 우상숭배에 대적하는

기도운동을 하는 한국선교사님을 촬영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벚꽃을 촬영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일본의 벚꽃은 한번의 번뜩이는 칼날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사무라이의 생과 닮아 있습니다.

가장 화려할 때는 꽃잎을 흩날리지만 주군을 위해 언제든지 목숨을 버리듯이

일순간의 비바람에 모든 꽃잎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이 우상에 대해 이렇게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지 말고

참된 하나님께 그들의 생을 드리는 놀라운 성경적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후 어려운 애니메이션 작업과 후반작업을 거치면 가을쯤 영화가 완성됩니다.


,

아래의 요약된 글의 전문은 페이스북 용서를 위한 여행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찾아 주시어 좋아요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Fishtree0918/?hc_ref=ART3fxqOhawVoj58hMMl_pGOVgUs84dpNeHkAXpB3kvXZnqlu9-oN_pPHlae4SfzkOg


하필이면 왜 일본 영화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은 잘못하면 친일파 소리 들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일본선교영화를 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을 오가며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맘몬이며 하나는 거짓입니다.

이것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되는 것이지만 특히 일본에서는 두드러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거짓은 역사왜곡으로 특화되었습니다.

고대 신화가 현대에 와서도 기능하는 나라는 아마 일본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세일계, 일본의 천황이 신화 속의 천조대신의 끊기지 않는 핏줄이요 혈통이라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지만 일본인들은 이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것에서 파생된 천황, 신사, 신도가 일본의 복음화를 막고 있는 가장 큰 담입니다.

이것과 애국심이 합쳐진 일본의 강력한 문화는 교회와 선교사들을 짓누르고

성령의 권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을 감싸고 있는 맘몬과 거짓역사를 간파하고 나니

이것을 알리기 위해 일본선교영화를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교회는 하나님 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두 자녀들입니다.

세상은 끝 모를 대척점에 선다 할 지라도 교회는 서로 안아야 합니다.

성도는 떨치고 일어나 용서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래야 맘몬과 거짓의 어둠에 속임을 당하는 지도 모르고

삶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일본의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 많은 분들의 외면과 무이해와 때론 비난 속에서

하나님 만을 바라며 제가 일본 선교 영화를 끝까지 완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지금까지 제작비의 절반이 사용되었고 모두 헌금으로 충당되었습니다.

새롭게 돕는 개인들과 교회들과 기업들이 힘을 모아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

하나님께서 마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저와 스탭들이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와 돕는 손길로 함께 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35일 영화선교사 이성수 감독 드림



멈춘 자들에게는 기다림의 순간이 있고 떠나는 자들에게는 이야기의 시간이 있다!

2017 일본선교다큐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

www.facebook.com/sungsoo.lee.545 010-4772-58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용서를 위한 전도 여행 -이성수 선교사- file 관리자 2018.03.06
324 가수 '자두', 우울증,알콜 중독 아픔 딛고 목회자 사모된 사연 file 관리자 2018.02.21
323 시카고 명성교회 친교의 시간 file 관리자 2018.01.08
322 커쇼, "예수만이 천국으로 갈수 있는 유일한길" file 관리자 2017.09.27
321 레익뷰 언약교회, 글렌옥스 요양원 방문 file 관리자 2017.09.06
320 유명 기독교 블로거, '항문성교' 비난 글 올렸다 계정 차단 당해 file 관리자 2017.09.04
319 캐나다, 제3의 성별 표시한 여권 및 문서 발행 file 관리자 2017.08.29
318 븍한에 억류됐던 임현수 목사 2년7개월만에 석방 file 관리자 2017.08.09
317 레익뷰 언약교회 영어.한어부 연합 예배 및 피크닉 file 관리자 2017.08.06
316 레익뷰 언약교회, 글렌옥스 요양원 방문 file 관리자 2017.08.03
315 트럼프, 트렌스젠더 군복무 전면 금지해! file 관리자 2017.07.31
314 UMC, 트렌스젠더를 '인턴 상담 목사'로 임명! file 관리자 2017.06.18
313 Jimmy Joon Lee 목사 볼리비아 사역기 file 관리자 2017.05.04
312 스코틀랜드 국교회, 목회자의 동성결혼 주례허용 전망 file 관리자 2017.04.21
311 레즈비언 교사, 수업중 십자가 목걸이 착용못하게해 논란 file 관리자 2017.04.21
310 '이준 목사'(Jimmy John Lee) 사역기 file 관리자 2017.04.19
309 어린이용 수퍼히어로물 영화에 동성애자가 주연급으로 등장 file 관리자 2017.03.29
308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져커버스, "난 더이상 무신론자 아니다'" file 관리자 2017.03.06
307 시카고 명성교회, 40일 새벽기도회 file 관리자 2017.03.04
306 이슬람 개종자의 80%가 기독교인 file 관리자 2017.03.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