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을 경험하는 하나님 중심의 삶 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집사)
◆ 말씀 요약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여호와께서 블레셋사람을 막으시고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 땅이 회복되었으며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기가 있었습니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15절)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개정개역)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새번역)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한글 킹제임스) KJV 1 Samuel 7:15 And Samuel judged Israel all the days of his
life. NJB 1 Samuel 7:15 Samuel was judge over Israel throughout his
life. NLT 1 Samuel 7:15 Samuel continued as Israel's judge for the rest
of his life. TNK 1 Samuel 7:15 Samuel judged Israel as long as he lived. ◆오늘 본문은 사무엘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를 도우셨는지 ,그와 함께 하셨는지,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떠한지,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 한사람 때문에 나라를
책임져 주시고 외세의 침략을 막아 주십니다. 잃었던 땅이 회복되고 평화가 찾아오며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관계는 없습니다. 사무엘의 사역과 영성을 묵상합니다. 그는 여기저기 순회하면서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부지런함 성실함 그리고 열심이 있습니다. 또한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제단을 쌓는
영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쓰임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은퇴란 없습니다.
오히려 끝까지 쓰임 받을 수 있게 자신을 정결하고 경건하고 강건하게 간직해야 합니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미래는 어떤 자리에 서게 될 것인가? 나의 사역과 영성을 묵상합니다. ◆구체적인 적용
요가를 1년 정도 배웠는데 다리를 쭉 펴고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손바닥이 마루에 간신히 완전히 닿게 되었고 앉을 때 무릎을
완전히 꿇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네에 있던 그 요가 센터는 지금은 문을
닫고 없어졌습니다. 요가의 매력이라면 스트레칭입니다. 이것은 거의 고문에 가까운 비틀고 꺾고
늘리고 휘고……. 참고 견디기만 하면 가까스로 해낼 수
있습니다. 가슴과 어깻죽지가 펴지고 허리가 곧추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크리스천 요가 (명상사절)만 하면 육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새벽예배시간에 바닥에 담요를 깔고 무릎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한결 마음이 낮아지는 느낌이 들고 기도가
간절해 집니다. 엘리아의 기도자세가 생각납니다. 약 40분 정도 지나 더 이상 견디기 힘들 두 다리에 감각이
없어질 때 쯤 엉금엉금 일어났습니다. 마음으로 느끼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복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피부에 닿아야지 비로소 인식하고 깨닫는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수많은 우상들이 존재하는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큐티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아가게 합니다. 말씀과 그 깨달음이 풍성하게 내안에 거하게 하는 영적 호흡 훈련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나니 내 인생에 은퇴가 없어졌습니다. 은퇴에 대한 계획과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지상에서 파라다이스 같은 곳이 있는 데 그곳을 찾아 가는 일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경비행기까지 몇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카리브해,남태평양,인도양의
무수한 섬들도 이젠 저에게 더 이상 매력의 신기루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의 전 생애를 통해 나를 다스리고 그 열정으로 공동체를 섬김 수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바이고
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올해 주님께서 많은 사역을 맡겨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역의 일은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순장으로서 순원들을 위해 그 가족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게 간절한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매주 남자 집사님들과 하는 큐티 모임방에서
무릎 꿇고 통곡하는 미스바 성회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죽음이 오기 전에 먼저 죽어야 합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 한사람, 한사람의 제자들을 삼고 싶습니다. 나 자신도 변했으니 상대방 자신도 변하게
하는 성령세례의 연쇄효과를 맛보고 싶습니다. 공동체 리더십의 변화 속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희망이 없고 말씀 없으면
소망이 없는 것이 나의 삶이고 공동체 속에서의 삶과 사역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주님께서 오늘 이 순간 까지 저를 이곳에 오도록 도우셨습니다. 새벽 창밖에 봄을 기다리는 나목들이 꿋꿋하게 서 있습니다. 죽어 보이는 것 같지만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올해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왔지만 이들은 비록 앙상한 가지로 보잘 것 없이 눈 속에 파뭍여 말라비틀어져 보이지만
봄을 향한 희망과 소망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4년 전에 저를 부르시고 양육시키고 훈련시키시어 매일 말씀 속에 찾아와 주시고 기도로 만나주십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느끼며 주님을
깨닫고 알아가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이 더욱
믿어지며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상하게 속삭이는 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중심에 평강을 주셨고 나의 삶에서
회복과 평화를 선포하셨습니다. 이성 못지않게 감정도 바짝 주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속성에 이어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Happy Valentine Day! 나를 찾아온 하나님 내가 찾은 하나님 내가 만난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자 되겠습니다. 샬롬! 에벤에셀을 경험하는 하나님 중심의 삶 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집사)
◆ 말씀 요약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여호와께서 블레셋사람을 막으시고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 땅이 회복되었으며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기가 있었습니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15절)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개정개역)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새번역)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한글 킹제임스) KJV 1 Samuel 7:15 And Samuel judged Israel all the days of his
life. NJB 1 Samuel 7:15 Samuel was judge over Israel throughout his
life. NLT 1 Samuel 7:15 Samuel continued as Israel's judge for the rest
of his life. TNK 1 Samuel 7:15 Samuel judged Israel as long as he lived. ◆오늘 본문은 사무엘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를 도우셨는지 ,그와 함께 하셨는지,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떠한지,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 한사람 때문에 나라를
책임져 주시고 외세의 침략을 막아 주십니다. 잃었던 땅이 회복되고 평화가 찾아오며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관계는 없습니다. 사무엘의 사역과 영성을 묵상합니다. 그는 여기저기 순회하면서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부지런함 성실함 그리고 열심이 있습니다. 또한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제단을 쌓는
영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쓰임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은퇴란 없습니다.
오히려 끝까지 쓰임 받을 수 있게 자신을 정결하고 경건하고 강건하게 간직해야 합니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미래는 어떤 자리에 서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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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
2014.02.17 10:58
에벤에셀을 경험하는 하나님 중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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