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워라

by skyvoice posted Jun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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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교수>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 바위와 나무들, 하늘과 바다, 새들과 꽃들, 아침의 햇살 -  모두가  하나님의 지으심을 드러내어 노래하는 계절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만드신 것들 안에서 비추시고, 거니시고, 속삭이시고, 우리는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경청하고, 안식합니다.

세상이 온통 어수선하고 불의가 거세어져 상처와 절망, 분노와 두려움이 우리를 휩쓸지라도 우린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심을,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셨음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 가진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분이신 것처럼 예수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될 날을 꿈꾸며 기도하며 일합니다.  땅과 하늘이 온전히 하나가   날까지 주님께서는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