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기독교 블로거, '항문성교' 비난 글 올렸다 계정 차단 당해

by 관리자 posted Sep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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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쟈베스 존스턴 


유명한 기독교 블로거인 엘리자베스 존스턴(Elizabeth Johnston)이 청소년들에게 항문성교를 권장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잡지 ‘틴보그’(Teen Vogue) 편집장을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계정을 차단당했다.

‘액티비스트 마미’(The Activist Mommy)로 유명한 그녀는 26만 명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블로거이다

16(이하 현지시간) 틴보그의 편집장 필립 비카디에 대해 “아동들에게 항문성교를 권장하고, 동성애 잡지로부터 상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비꼬는 글을 올렸다.


이후 트위터 측은 학대 및 비방을 금지한 사용자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녀의 트위터 계정을 차단했다.


존스턴은 지난달 30(현지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물론 실제로 트위터에서 아동들이 학대를 당하는 영상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10대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하는 편집장에 대해 언급한 일이 계정을 차단당할 만한 일인가?”라며 관련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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