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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을 의미한다


조선시대에  일본의 무자비한 침탈에  대항하여 이순신 장군은 목숨이 다할때까지 바다를 수호하며 나라를 지켰다

일제의 치하에서는 순국열사 유관순을 비롯하여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피를 흘렸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 나라의 국민들은 그들이 피를 받아 태어난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애국하다 죽어간 사람들이 셀수 없이 많다

 

아담이 따먹은 선악과로인해 세상에 눈이 밝아진 우리는, 어쩔수 없이 세상에 속한 나라에 눈이 고정되어 그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애국심을 발휘하며 죽어가게 된다

 

우리 육신이 세상에 속해있는 이상 우린 끊임없이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력을 사랑하며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도전과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조국을 발전시키고, 지키고,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름 명예와 권력을 누리고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속한 세상이나 그 나라를 위해 애쓰고 헌신하는것을 '애국'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성경에서 말하는 애국은 우리 육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원하는 일에 충성하고 헌신하는것을 말한다

우리가 육신의 노력과 의지에 속하여 헌신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힘에 의지하여 보여지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며 그 나라에 애국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며, 그로인해  초자연적으로 보이게될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날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헌신하며 달려가게 되는것이다

 

사람이 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자가 없느니라”(요복3;3)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12제자를 비롯하여 육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야고보와 유다등 형제를 포함한 120명의 제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난이후 한결같이 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끝까지 충성하며 살다가 죽었다

 

성경은 육신으로 살다가 죽는것은 헛되며, 성령이 이끄시는 생각과 지혜로 이세상을 이겨나가는것이 생명이라고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16)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은 흙으로 돌아갈 육의 생각에 의지하지말고,

우리가 진정 돌아갈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날마다 영혼 구원의 사역에 끝까지 충성하며 헌신하여 나아가는 모두가 돼야할것이다

 

(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세례를 베풀고

 

(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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