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떠한 목적을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 아담으로부터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사랑하게된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과 관련된 일에 방향을 정하고 그 목표에
촛점을 맞추어 정진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잊어버린채 그것이 나의 의로 잘된것인양 자신을 드러내며, 정한 목표와
관련된 목적물과 경쟁하거나 남을 이기고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스포츠 스타를 비롯하여
방송인, 정치인,기업인, 사업가, 인기 연애인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곳에서, 각자 가진 직종에서 우린 세상에 사로잡힌 우리의
눈이 보여주는 그 목적물의 달성을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노력하고, 분투하며 거기에서 만족감과 쾌락을 느끼기 위해 달려간다 그러나 그런 모든 일련의 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에 부딪치게 되고, 또한 어느 일정 기한이내에 더이상 정진을 멈출수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에 도달할뿐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이세상에 속한 우리가 가지고 가야할 분명한 목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흠없으신 분이, 흠있는 사람의
피를 이어받아 ,그 흠있는 죄성이 있는 피를 십자가에서 몽땅 쏟아내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흠없으신 이전의 상태로 가심으로 이땅의 죄를 다 씻어내 주셨다 그러므로 그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영원한 축복의 땅에 들어가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따라
하나님이 이땅에서 원하시는 목적을 이뤄 나가시기 위하여 그크신 비밀의 키워드가 예수를 상고하거나 연구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일이 참 구원이며, 영생이라고 선포하신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요한복음 5;39-40) 예수를 믿고 나아가는
일은, 곧 십자가의 사랑을 이제는 우리가 떠안으라는 명령이시다 십자가의 사랑은
희생이며,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세상의 가진것을 손해봐야하며,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섬기는 일이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삶의 변화이며, 또한 내가 속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내가 한알의 밀알로 썩는것이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세상에 눈이 밝아버린 모든 인간은 결코 이일을 감당할수가 없다 감당한다하더라도
그것은 흉내 내는데 그치는 거짓 복음인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서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날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따라줘야할 것이 바로 ‘성령충만’이다 신의 생명이 우리안에
역사하셔서 우리를 변화시켜주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행하며 예수님께 나아가는 일은 성령의 감화 감동이 없인 절대 일어날수 없다 우린 우리의 눈을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주님이 우리에게 날마다 보여주시고 일깨워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성령에 사로잡혀 자신을 죽이며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기위한 목적으로 살아가야만 할것이다 -강현 집사-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