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스더 찬양 사역자 간증-
(무디 신학대학 겸임 교수/찬양 사역자/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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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신실하심에 하나님을 찬양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4살때 성악가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제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하셨고, 목사님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제게복음을 전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여 7살때는 첫 독주회를 한국과 미국에서 열었고, 12살때는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피아노를 치면서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한걸음 한걸음 제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마치고 피바디음대에서 학부를, 그리고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를 마치는 사이에 많은 콩쿨들에서 우승하였고, 그러면서 하나님께, 저는 하나님의 악기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고 매일매일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적인 음악가, 세계적인 크리스쳔, 세계적인 리더자가 되기를 꿈꾸며 음대에서 석사를 졸업하고는 무디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무디신학대학교에서 음대 겸임교수로초빙받아서 만 25살의 학교내서 가장 젊은 나이의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에게 더 많은 길을 열어주셨고, 제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에서도 연주와,찬양집회 및 콘서트를 할수있도록 하셨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점점 하나님을 향한 뜨거움과, 제가 숨이 멈추는 그날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겠다는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그리고열방을 향한 뜨거움도 더해져 전세계 만민이 주님앞에 나와 엎드려 절하는 그날까지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음악선교사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또한 같은 열정을 품고있는 귀한 배우자를 보내주셔서, 2년반전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복음전도자/설교자인 저희 남편과 함께 미국내에서 100여개의 미국교회와 대학교, 컨퍼런스등에서 남편은 설교, 저는 간증과 찬양, 피아노 연주를 하는 찬양 집회를 하게 되었고, 또한 아프리카의 케냐와 우간다, 아이티, 말레이시아,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한국에서도 여러 집회를 했습니다. 열방을 다니며 느낀것은 하나님은 열방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시고, 또 전세계 곳곳에는 정말 “추수할곳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마태 9:37)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제 남편은 이 목숨이 다 하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방을 다니며 복음을 전할것이고 찬양할것입니다.
한편 신에스더 사역자의 찬양 앨범은 www.TonyandEstherChuang.com에서 구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