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목사, '하루 8시간씩 사과나무 심을 구덩이 파'

by 바울 posted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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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노동교화형을 받고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1주일에 6, 하루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심을 구덩이를 파고 있다" "다른 죄수를 보지 못한 채 홀로 노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서임목사는 삭발한 상태였으며, 북한 경비병들을 뒤로 한 채 죄수복을 입고 방송에 나타났다.

 

북한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에 대해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했다"며 지난달 무기노동교화형(종신노역형)을 선고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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