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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직접 불러 세운 사람들에 의하여 확장되어 나아간다

사도 바울의 사도 직분도 인간이 부여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바울의 이름을 불러 임명장을 주신 것이다

오늘날 교회 조직 속에서는 담임 목사의 이름으로 교회를 봉사할 일꾼을 임명한다

교회의 담임 목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주의 종이 된 사람으로 목사의 이름으로 임명장을 수여해도 

이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임명함을 의미한다

목회는 담임 목사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담임 목사를 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일꾼들을 부르신다

따라서 교회의 직원으로나 각 기관 단체장이나 교육 기관에서 일하도록 임명받은 사람들은 

바울의 정신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바울은 이 일을 위해 순교의 현장까지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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