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올 코리아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성탄 'Welcome Yule' 공연

by 바울 posted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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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올 코리아 (이사장;오신애권사)가 연말을 맞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Welcome Yule" 캐롤링 그룹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

리틀 올 코리아 (Little Ol Korea) 예술 재단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15분과 3시, 두차례에 걸쳐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랜져볼룸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매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지난 5년동안 치러져

왔으며 , 합창단원들과 무용반 어린이들 총 30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하게 되는데 

주요 레파토리는 노래곡으로 'Joyful Joyful'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Fa La La La',  'Jinggle Bell'  'Sing Sing'

이밖에도 ' Joy to the world '는 한국어로, ' 'It's a small world' 는 한국어, 영어

로 부르고 이에 이어 한국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 , '고드름', '펄펄 눈이 옵니다',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등 총 11곡의 노래와 춤, 그리고 드럼 및 밴드의 신나는 

반주에 맞춰 연주를 하게된다

오신애 이사장은 "올해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초정되어 5년 연속으로 연주
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특별히 Grainger Ball Room (그렌져 볼륨)에는 주로 VIP손님들이 
특별 초청되어 관람 하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 속에 한국 계절 동요와 세계
적으로 유명한 캐롤송을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들려주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리틀 올 코리아의 연주가 곳곳에서 울려퍼지게 되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한국 어린이 예술단체의 책임자로서 긍지를 갖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은 세계 속에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홍보사절
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난 1년동안 정기공연과 초정공연등으로
숨가쁜 한해를 보내 왔다.  리틀올 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금년 시즌을 마치고  2주간의 겨울 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티켓 관련 문의는 312-294-3000(CSO) 나 웹싸이트 www.CSO.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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