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더 늦기 전에 회개하십시오
(요한 계시록 9:13~21) *말씀 요약: 여섯째 천사의 나팔이 시작된다. 네 천사가 놓였고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마병대 수가 2억명이고 말을 탄 자들에게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 또한 말들의 입과
꼬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 재앙으로도 죽지 않는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0, 21절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회개는 커녕 영적 음란의 길을 거는 삶, 이것은 하나님의 주신 삶을 도적질하는 일이다. 사탄에게 빼앗기는 삶이다. 회개의 삶을 묵상한다. 어디에 내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가를 묵상한다. *구체적인 적용 몇 달전부터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새로 시작한 비지니스때문이다. 25년전 철없을 (?) 때 했던 비지니스를 다시 하게 될 줄을 몰랐다. 그런데 곧이어 험난한 길이란 걸 때닫게 되었다. 괜히 시작했나? 후회의 마음이 들지만 이미 시작한 일이어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람있는 일임에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이룩하기 위해선 나의 삶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인내의 땀으로 범벅이 되야 할
것 같다. 삶의 균형 또한 절대 필요하다. 그 동안 너무 교회 공동체와 신앙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는 나의 시간과 생각을 골고루 배분해야 한다. 신앙의 길에 적당이란 어디 있겠냐만
그렇지 않다. 하루 종일 기도와 묵상, 그리고 성경만을 볼수는
없다. 우물 안에 갇혀 있을 수만은 없다. 나의 신앙과 믿음을
삶에서 이룩하고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야 한다. 안수집사로서 교회 공동체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공동체 안에서 목사님을 도와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는 일에 나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낮아져야 사람들의 참 모습이 보이게 된다. 인내와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상대방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없다. 성도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사님을 돕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교회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 교회 구석 구석을
살펴야 한다.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삶! 오직 믿음이다. 오직 회개의 삶에서 구원은 은혜의 선물이다. 은혜가 클수록 행동 반경이 커진다. 주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독수리의 비상이다.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행하심이 내 안에 계시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 나의 힘을 뺍니다. 세상에 나는 존재하지 않고 내 안에 주님만 있어라.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주 앞에 나갈 때 위로 주시고 이길 힘을 주십니다. 지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생활에서 균형의 삶을 살게 하시고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열정과 뜻이 하늘에서 땅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일로 나타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셔서 당신의 영광만을 나타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