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RV순회전도자 박승목 집사 부부-

by 바울 posted Oct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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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이니 네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10)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순종하고 나선 복음의 발걸음이 어느새 12년이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위험 속에서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셨으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부부를 위해 각처에서 끊임없는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늘도 RV 복음을 싣고 힘차게 달리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권고하심 따라 LA 떠나 대륙횡단 23회를 향해 동부 까지 오는 지역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전도하지 않던 교회들이 도전을 받고 전도하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하는 성도들과 함께 전도 현장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을 준비된 영혼들을 만나도록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1:16)
나가게 되면 구원할 영혼들을 성령님께서 준비해 놓으심을 경험합니다.
또한 실족한 많은 영혼들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기쁨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다녔으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아닌 교인으로 있던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할 구슬 같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목메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감격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에 복음 전하는 일을 게을리 없는 것입니다.우리가 살아가야 존재 목적이 분명히 있는데 어떻게 시간을 낭비할 있겠습니까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사도 바울은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알았다고 하면서도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로마에서 순교하기까지 귀한 복음을 전했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복음 전하는 직책에 훼방 받지 않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든지 거리끼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사역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도해 주시며 물질로 동역해 주시는 선교회 회원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열심히 사역에 힘쓰겠습니다..
주안에서 모든 분들의 삶속에 부활의 주님을 다시 만나는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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